감독 선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임 감독을 경질할때, 그 이후에 대하여 어떠한 준비도 안한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하죠.
최소한 어느정도 인재 pool 을 보고 정한 것이 아니라
고민없이 즉흥적으로 경질을 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중용 대행의 성적을 봐가며 차기 감독을 정한다는 말도 수긍이 어렵습니다.
아무리 그가 레전드라 해도 감독 경험은 없고, 게다가 팀은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경험없는 감독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수 있다라는 믿음은 판타지나 다름없죠.
또한 임중용 대행은 p급 라이센스가 없는 분인데...아무리 실력이 좋고 성적이 좋아도 애초에 정식감독이 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인천을 오고 싶어할까요?
경기력은 매우 안좋습니다.
빌드업을 말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도 기대에 못미칩니다.
순위는 꼴찌이고, 현재 기준으로 봤을때 강등될 가능성이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명망있고 좋은 커리어를 가진 감독을 얻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계속된 실패로 인하여 커리어의 반등을 기대하는 감독이나, 감독경험이 적은 분이 올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당연히 검증이 부족한 감독에대한 신뢰는 적을 수 밖에 없고, 작은 실패라도 몇번 반복이 되면 더 믿고 기다리기가 불안해지고...
네, 늘 지속된 패턴 입니다.
안데르센 감독의 평가는 엇갈리는 편 입니다만,
그분이 했던 말 중에 공감이 가는 말이 있습니다.
인천은 강등을 면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되는 팀이다 라고 했었죠.
맞습니다.
전국 최고의 접근성과 시설을 보유한 훌륭한 구장이 있고,
수도권 팀으로 시장도 크고,
괜 챦은 유소년 farm이 있고,
한달 넘게 득점을 안해도, 매경기 만명 가까이 관중이 모이는 매우 훌륭한 팀입니다.
잠재력 만큼은 리그 정상급입니다.
그런데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왜 항상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지 구단에서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민을 안해봤다면 직무유기이며
고민을 했는데도 이렇다면 용기와 추진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인천은 빅클럽이 될 자격이 충분한 팀입니다.
할수있어 인천!
글을 잘 쓰신거 같아요..공감합니다. 감독만 바꾼다고 매년 반복하는데, 운영진은 좀 반성해야합니다...우째 이런 운영이 바뀌질 않는가...히딩크를 생각해보세요..누구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전재현2019-05-16
한번 조용히 생각해봤습니다. 왜?? 작년 스플릿 리그와는 전혀 딴판입니다. 매년 대부분의 선수들이 대거 교체되는 바람에 손발이 안맞는거죠... 후반기 정도 되어야 이제 손발이 맞는거 아닌가요?
올해 간신히 잔류한다 한들 새로운 감독이 또 다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 또 손발이 안맞아 또 고전할 거고.. 매년 반복 되겠죠....
올해도 작년에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 몇명인가요? 무고사, 남준재, 부노자, 김정호??? 중원은 거의 전멸이고요....
손발이 맞겠습니까? 지금 매경기 직관보면 중원에서 맨날 털리고.. 패스도 안되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