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 시민프로축구단이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하고, 다음 시즌 K-리그 참가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인천구단은 모레, 유럽 최정상급 감독의 선임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기훈기잡니다.
<본문>
인천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구단은 오늘 프로축구연맹에 창단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연맹은 다음달 7일 이사회에서 인천구단의 K-리그 참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사무국 대부분이 꾸려진 가운데 이제 감독선임과 선수수급만이 남았습니다.
감독은 현재 독일 1860 뮌헨팀을 2년만에 3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끌어올린 명장이자 현 독일 지도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워너 로란트 감독과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블라제비치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릿지-인천축구단의 창단은 다음시즌 FA시장에도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장기계약을 맺지 않은 대부분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되며 인천구단은 선수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성남의 유고 용병 샤샤의 인천행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전 부산아이콘스 출신의 마니치 역시 인천합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김남일, 최태욱 등 인천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를 비롯해 K-리그를 대표하는 간판급 스타들의 영입설에 타구단은 벌써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16강을 확정지은 문학경기장은 내년부터 K-리그의 뜨거운 함성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TV뉴스 이기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