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 축구심판, 피습 중상
연합뉴스 2004-02-26 08:40:00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터키의 유명 축구심판 출신인 아흐멧 카카르씨가 26일(한국시간) 총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터키에서 인기가 높은 TV축구쇼에서 활약 중인 카카르씨는 이날 차에서 내리다 무장 괴한으로부터 5차례 총격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축구전문사이트 `사커리지'가 보도했다.
경찰은 수많은 유럽 빅매치에서 주심을 맡아 유명세를 떨쳤던 카카르씨가 최근 터키 축구전문쇼에서 직설적이고도 강경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것이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이 있는 지에 대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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