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80%가 이번 유니폼에 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
고 예상외로 반응의 좋지 않자 언론을 동원해서 어떻게 무마
시켜보려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 참 궁색합니다.
계속 "기능성"이 좋지 않느냐?는 식으로 강조를 하는데
유니폼이 맘에 안든다는 80%의 팬들이 문제삼는것은 "디자
인"이지 "기능성"이 아닙니다."기능성"을 문제 삼는 팬들
은 "아무도" 없습니다.내세울게 기능성 밖에 없으니 계속 그
걸로 밀어붙이는 모양인데 디자인에 대해선 선수들도 별반 발
언이 없습니다.
더구나 고작 최성국과 조병국 두선수의 발언이었고 그러면 언
론에 대놓고 나이키 유니폼을 입는 선수들이 "싫다"고 말하겠
습니까?
애시당초 신빙성과 객관성을 확보할수 없는 선수들에게 물어
봐놓고는 그게 전체 생각인것처럼 언론에 보도를 하고 있네
요.그리고 "선수들이 입는거지 우리들이 입습니까"라고 하는
분들은 한번도 유니폼 사본적이 없습니까?
이탈리아 레플이나 브라질,잉글랜드 유니폼들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대표팀 유니폼도 "상품화"시킬수가 있는것인데 저런
걸,더구나 가격까지 더 비싸진 유니폼을 누가 사려고 하겠습
니까?나이키에선 장사하고 싶은 생각이 없나 봅니다.
그리고 또 내세우는 논리중의 하나가 "번호식별"이 잘된다고
내세워대는데 축구협회 사이트에 있는 발표회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도 "어웨이 유니폼의 번호"는 식
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도데체 뭐가 "번호식별"이 잘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그냥 솔직히 아디다스의 상징인 3선처
럼 나이키도 그렇게 흉내내보고 싶었다고 털어놓는게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고작 저런 디자인,마인드로 어디 감히 아디다스를 제치고 축
구시장을 석권하겠다는건지 꿈도 야무지네요.
또한 다른나라에서도 다 그 유니폼입고 가만있었다고
내세우는데 정말 반발 의견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수없고
설사 다른나라에서 그런 의견이 없다고 해도 그들은 그들이고
우린 우리입니다.
우리가 맘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그런것까지 다른나라
눈치를 봐야 합니까?
그리고 한겨레에선 "무슨 애들도 아니고 유니폼 가지고 왜 그
러느냐" 는 말을 실었던데 그렇게 말하는 자신은 옷 아무거
나 입고 디자인 별로 신경 안쓰고 오직 기능성에만 초점을 두
면서 옷을 사는지 궁금합니다.아마 자기옷은 그렇게 하지 않
을것입니다.축구유니폼이라고 해서 "디자인 아무려면 어떠
냐?"하는 시절은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유니폼 디자인 따진다고 근거도 없이 어린애 운운하는 그사람
이야말로 어린애 같은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이라고 보이는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