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그동안 계획중이었던 야심찬 청사진을 밝혔다. 인천 유나이티드 안종복 단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최강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간판 스타 베르캄프(34.아스날)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영입설이 실현될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베르캄프는 소속팀에서 앙리와 함께 투톱으로 뛰었으나 현재는 신예 공격수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멤버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스날의 리차드슨 구단주도 주전들의 노쇠화와 잦은 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만년 2위에 머물고 있어 베르캄프와 나이지리아 대표출신 은완커 카누등 노장 공격수들을 방출하고 계속해서 신예들을 대거 영입할 것이라 밝힌바 있어 그의 영입을 계속 추진해온 인천은 베르캄프와
물밑협상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안종복 단장은 왕년의 세계적인 스타들을 영입하여 구단의 인지도와 인기를 한꺼번에 끌어올려 신생팀이지만 단기간에 명문구단으로 발전할수 있게 만들것이며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내세울 계획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베르캄프 자신도 네덜란드 히딩크 감독이 맡았었던 한국팀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협상은 빠른속도로 진전되고 있다고한다.
지금현재 잠정적으로 입단이 확정적인 상태로 연봉등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세계적인 스타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만간 K리그에서도 이런 스타들을 볼수 있게 된다면 축구 붐 조성은 물론 세계적인 리그로 다가설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