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특징가운데 하나가 이런게 있다. 지나치게 언론과 네티즌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또 축구협회는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다. 굳이 나이키측에서 디자인한 브랜드를 바꿔야 하겠는가...
이미 경기전부터 나이키에서 후원하고 있는 브라질이나 포르투갈을 통해서 유니폼을 예상했겠지만, 유니폼은 매우 현대화되어 있었다. 뿐만아니라 기능성 면에서도 매우 향상되었다.
그런데 단지 유니폼의 디자인이 이상하다고 유니폼을 바꾸려 한다면 디자인을 맏은 나이키나 유니폼이 괜찮다며, 훌륭해졌다고 말한 선수들은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물론 앞면의 번호는 처음보았을때는 무척 황당했지만, 해설하기에도 편하고, 특히 선수들이 경합을 펼칠때 선수를 좀더 잘 확인할수 있다...사실 축구경기를 보다가 2명의 선수가 앞뒤에서 둘러쌓여 있으면, 누군지 확인하기가 힘들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앞면에 번호가 크게 새겨지면서 앞으로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좀더 빨리 확인할수 있게 되었다...
과연 브라질이나 미국,포르투갈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유니폼의 디자인이 안이쁘다고 해서 예전유피폼이 낫다고 했었을까!? 아마도 내 생각은 반대일듯 하다... 기능성이 매우 향상되어 경기하기가 편해졌다고 했을것이다.
축구는 갈수록 과학을 중시해가는 성향이 있다. 축구는 이쁜유니폼을 입었다고 해서 이길수 있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기능성이 가미된 유니폼 그리고 선수들의 실력으로 경기결과가 결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