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단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먼저 느낀것이 역시 프로스포츠는 투자한 만큼 돌아온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섣부른 단정일지는 모르지만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밝은것 같았습니다.
투자를 통한 선수영입 그리고 그 선수들의 활용.
일단 선수 면면을 다알지는 못하지만 알파이를 중심으로 김현수와 이상헌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은
K-리그의 다른 구단들에도 뒤지지 않는 수비력이라고 봐지구요
투스트라이커로 나선 외국인 용병(라돈치치와 안젤코비치)들의 활약또한 기대이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신이면서도 볼 키핑력과 드리블링을 갗춰 호흡만 잘 맞는다면 가공할 득점력을 가지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좌우 윙으로 나선 전재호 선수와 안성훈 선수 또한 빠른 발고 돌파력 그리고 수비가담 능력까지 갗추고 있다는 생각에 잘갗춰진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확실한 게임 메이커의 부재로 인하여 공격시 전환 속도가 좀 느리다는 점은 약간 아쉽더군요. 후반 라도치치의 부상으로 조커로 나선 황연석의 고공 플레이도 물론 빛을 발하면서 짜릿한 승리의 기쁨은 함께해서 넘 좋았답니다.
올림픽 대표 차출로 게임에 참여는 못했지만 최태욱 선수의 합류와 뒤에서 든든히 대기하고있는 방승환 선수 같은 젊은 선수와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으니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밝았습니다.
4월 3일 개막하는 K-리그 개막전 부터 새로운 팀의 패기와 준비된 팀의 조직력을 확실히 보여줘 이번 2004 K-리그에서는 돌풍을 일으켜서 우승을 일궈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되주길 바라면서 한국 축구의 새바람이 되길 바랍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