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의 출범을 무지 기뻐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물론 감바전을 관람하며 여타 인천시민들과 한목소리로 응원도 했고요...
개막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감바와의 경기때보니 바닥에 떨어져 밟혀있던 인천UTD의 홍보스티커를 본듯합니다.
저는 프로야구 LG의 팬으로 차량 뒷면에 LG의 홍보용 스티거를 붙이고 다니며 홍보도 하고 LG의 팬인것에 자부심도 느끼고 있는 터라 인천UTD의 스티커를 구해 붙여야겠다는 생각에 구단사무실로 문의하였습니다. 그런데 두번의 전화 교환끝에 한 여직원이 받길래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단번에 좀 귀챦아하는 느낌을 주며 쌀쌀맞게 "없읍니다"라고 단번에 단 한마디만 하더라구요.. 앞으로 인쇄할 계획도 없냐니까 마찬가지로 한마디로 "없습니다".... 인천UTD를 응원하는 마음엔 변화야 없지만 맥이 쭉빠지더라구요..
물론 여직원이 있는대로 답변한 것이긴 하지만 인천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힙입어 발족한 "프로구단"의 답변으로는 전혀 걸맞지 않다고생각합니다. "ㅏ"다르고"ㅓ"다르다고 "관심을주셔셔 감사한데요 인쇄한것이 모두 사용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팬에 대한 서비스아닐까요.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이제 첫 걸음을 하는 순간이기에 쓴소리를 합니다. 선수가 열심히 뛰는것도 중요하지만 꼴찌팀이라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이 더욱 가치있지 않을까요.
인천UTD의 발전을 위해 하는 쓴소리기에 이해하실 줄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