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와 축구, 모두 좋아 합니다.
특히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 와이번즈,
그리고 우리의 인천 유나이티드의 진정한
팬입니다.
하지만 이번 5월 5일 경기는 반드시 온 가족을
데리고 축구장으로 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반드시 축구장으로 오셔서
자리를 꽉꽉 채워 주시길 바라며 꼭 축구장으로
오셔야 할 이유를 다 아시겠지만 몇가지만
적어 보려 합니다.
첫째,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민 구단이다.
그렇습니다. 관중이 없어 적자가 난다면
기업을 근간으로 하는 야구단은 다른 사업에서
돈을 벌어 메꿀 수 있지만 시민 구단은 그저
자본금만 축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창단 첫 해
흑자가 나도록 시민들이 일조 해야 합니다.
둘째, 경기의 희소성 입니다.
야구는 일년동안 무려 120~30 경기를
하는데 반해 축구는 고작 24 경기 뿐이니
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희소성이 높습니다.
셋째, 신생 구단이다.
말이 필요없죠? 갓 태어난 아기를 우리가
돌보고 키우지 않으면 누가 한단 말입니까?
넷째, 용병들의 NAME VALUE
야구단의 용병 경력이나 세계적 NAME VALUE는
브리또나 카브렐라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 알파이 한명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사실 전 브리또도 무척
좋아 합니다!! ^^)
다섯째, 국가적 위상
야구는 기껏 해야 십여개 국가에서만 성행하고
있어 야구를 아무리 잘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 할지라도 세계적으로 그다지
인정 받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축구의 근간인
K-리그를 발전시켜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웬만한 외교 보다 낫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2002 월드컵에서 실감했습니다.
이상 5월 5일 문학에서 야구보다 축구 경기를 관람해야
하는 이유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한 건 단 하나!!!
우리 모두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관중석을
꽉꽉 채워 선수들과 운영진들에게 힘을 줍시다!!!
붙이는 말: 참고로 저는 인천고 출신으로
야구 또한 정말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