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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대 울산전 횡설수설 후기..^^:,

8194 응원마당 장덕환 2004-05-06 174
월요일.. 걱정 했었습니다... 비가 오래오지 말아야 할텐데.... 화요일.. 역시 걱정했었습니다... 빨리 해가떠서 젖은세상을 말려줘야 할텐데... 수요일.. 역시 걱정했었습니다... k-1,k-2,야구 모두열리는 인천이 모두 대박이어야 할텐데... 이런저런 잠념들을 잊고 서둘려 경기장에 갔습니다.. 대박을 꿈꾸며...^^;, 문학벌에 도착한 시각은2시쯤... 도착하자마자 제입은 귀에 걸려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바글바글 거렸거든요.. ^-----^ 어느때보다도 어린인파가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푸르고 정다운 풍경에 감동 한벅 먹었습니다...^^ 야구장한번 기웃거려주고.. 해맑은 어린이들 즐거워하는 모습몇컷 찍고.. 문학벌에 활짝핀 꽃도 몇컷 담아두고.. 바로 경기장에 입장.. 그리고 1층을 가득메운 인천시민.. 으흐흐 또한번 감동 먹었습니다..^^;, 어느쪽에서 응원을 할까나 둘러보는데.. 헉!!.. 노랑옷의 쭉쭉빵빵 치어리더.. 이런제길..축구장에 왠 걸~.. 이해는안되지만 구경은 좀 할까..(^^) 하고 가까이 가려는데 .. 들어가 버렸습니다.. 한번은 다시나오겠지 하고 자리를 잡아버렸는데 ㅎㅎ다신 안나왔습니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쩝.^^(나..음큼늑대... 어~~우~~~~~~~~~~) 그리 오래지 않아 경기는 시작되었고 난타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런제길 골 먹어버렸네..하면 바로 골 넣어 줬어요~.. 이런제길 골 또 먹어버렸네.. 하면 또 골 넣어 줬어요.. 이런제길 골 또또 먹어버렸네.. 했는데 더이상 골 않 넣어 줬습니다...뭡니까! 이게~ 울산나빠요~ 인유나빠요~...-(자칭 불랑캬버젼)..^^: 경기전에 서포터스의 자체응원에 대해선 들은바 있었습니다.. 잠시가 될지, 한동안이 될지, 쭈~욱이 될지 흩어지는 응원함성을 팬과 선수는 들어야 겠지만 언젠간 꼭.. 하나의 함성이 울려퍼지리란건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날이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짝짝 짝 짝짝 인! 천!)(짝 짝 짝짝 인! 천!)(짝짝~짝 짝짝 최~강인천)..대우에서 준비한 응원단장덕에 경기장엔 최소3가지의 기본박자가 흘렀는데.. 꼬마들은 금방 되는되는 따라하더군요.. 아주머니들은 무조건 대~한민국.. 이었죠.. 월드컵의 파워은 역시 최강이더군요..쩝..^^ 어쨓든 이왕 앰프까지 동원되고 응원단장까지 나온마당에 이렇게 된거 하나의 인천 기본구호는 확실히 각인되어 외쳤으면 했는데.. 그점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경기는 아시는데로 2:3으로 석패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지난 대구5실점에 알파이까지 결장한 상황에서 대량실점이 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유경렬에게 헤딩골 먹고 제일 걱정했던게 대량실점이었거든요.. 어쨓든, 이번게임도 시작부터 흥미로운 점이 무지 많았죠.. 그중 토미치선발출장(마에조노 교체)에 따른 미들의 변화와..알파이 결장에 따른 김학철선수의 선발출장으로 인한 수비안정과제가 가장큰 관심사였습니다.. 특히 빠른발의 최성국과 도도가 있는 울산전이기에 더욱 걱정이 컸었죠.. 경기초반 우려했던 수비불안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김학철 선수.. 생각보단 훨씬더 알파이의 공백을 잘 매워줬던거 같습니다.. 김현수선수와 이상헌선수 김학철선수 모두 그런대로 열심히 해준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3골이나 내줬죠,, 초보인 내가 보기에 도대체 우리수비진의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내질 못했습니다.. 집에와서도 곰곰히 생각해봤으나..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단지 집중력이 2%부족했다는 결론밖에는 못내렸습니다.....쩝.. 초보팬의 한계입니다...^^;, 토미치의 선발출장으로 인한 기대는 대단했었습니다.. 과연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만빵이었죠^^.. 그렇지만 초보인 내가보기에 놀라울정도의 미들 업그레이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그저 열심히 한다.. 영화배우같이 잘생겼다..^^.. 하지만 뻥축구는 확실히 좀 없어진듯 하고.. 2:1패스가 자주나와 보는재미가 더해졌던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좀더 조직력을 갖춘다면 뭔가 크게 일낼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마에조노는 꽤 깔끔한 플레이를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눈에뛰는 인상적인 플레이는 없는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여튼 앞으로 하나하나 위용을 갖추게될 최강인유미들을 생각하니 어제의 패는 까짓거 모래알두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미들에서 김치우선수는 전재호의 공백을 훌륭하게 매꿔준것 같습니다.. 2:1패스를 하며 전진또전진 할때는 정말 짜릿짜릿 했습니다..그런데..슛팅찬스가 날때는 과감히 슛을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인유보석 치우선수.. 올대에 뽑혀서 병역이 좀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허약한 인유허리를 책임져왔다고 할수 있는 김우재선수.. 이번경기에 정말 새롭게 봤습니다..어쩜 하나같이 킥이 그리도 좋은지... 캬~조금만 휘었어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어제부로 김우재선수는 저에게 킥의 마술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최태욱선수와 안젤코비치선수 투톱의 공격은 글쎄요..저에게 물음표를 던져주었습니다... 이대로 최-안 선수 조합이 좋을것인지 타겟형인(?) 라돈치치(또는 부상중인황연석선수)와의 조합이 좋을지 개인적으로 후자쪽이다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글쎄 라돈치치선수가 계속해서 리저브 명단에도 올라오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더 합니다.. 어쨋든 최태욱선수와 안젤코선수..그리고 후반 합류한 방승환선수까지. 나름대로 선전은 해주었지만 결과는 기대치 이하였던거 같습니다.. 울산은..유경렬선수의 헤딩골을 비롯해 깔끔한(?) 패널티골 그리고 도도의 발리슛과 같은.. 깔끔한 그리고 만들어낸 골을 얻었지만.. 인천은 안젤코비치의 이삭줍기골과 이상헌선수의 수비맞고들어가는 골등.. 골맛은 줬지만 시원한 맛은 만들어 주지 못했죠.. 지난 포항전에서 안젤코비치선수의 골도 상대수비실책으로 인해 얻어진 골이란것과 성남전에서도 자책골인걸 생각하면 인유가 제대로된 슛팅에의한 시원한 골은 아직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쉽고 답답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울산4백의 업사이드트랩을 단 한번도 시원하게 뚫지 못하고 번번히 걸려 답답함과 아쉬움은 훨씬 더했습니다..에휴~...그리고 방승환선수 기대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아직 프로 초년병이니 더 기다려 봐야 겠지요..일단 골대근처에선 더욱더 공격적인 러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수많은 인유자원인 어린이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절히 이기길 기원했고,, 지는건 절대 안되길 기원했지만,,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후반전 수비형미들 자원인 김정재선수를 공격수 방승환 선수로 교체하면서.. 후방에 수비수2명을 제외한 모든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줬는데..로란트의 지지않겠다는 강한마음을 읽을수 있는대목이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울산도 멋있더군요.. 보통 원정에서 이런경우 수비치중하며 종료휘슬때까지 시간끌기가 만연한 k리그지만 울산도 맞불을 놓더군요..빨리 한골 만회해야 하는데 울팀이 수비하고 있으니 더미치겠더라고요...^^; 그렇게 경기는 끝나고 그 푸르럿던 문학벌은 그렇게 내일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맘에.. 아직 안끝난 야구장에 들어갔는데..9회말2아웃2스트라익에3볼... 공 한게 던지는거 보고 허무하게 다시 나와버렸습니다..^^;, 축제의 장이었던 인천문학벌이 동급도시레벨인 두산(울산,부산)팀에게 한점씩 차이로 지다뉘...으쒸...-,- 어쨓든 비록 경기는 졌지만 어제보다 나아진 인유의 모습에 희망을 채웁니다.. 내일은 더 나아질 그리고 모래는 더욱더 나아질 인유의 모습을 떠올리며.. 최하권이라며.. 그러게 주주하지말랬지 안냐며.. 야구나보지 축구뭐하러 보냐는.. 동료들의 말을 무시할렵니다.. '너흰 이 기쁨을 몰라 짜샤~' 라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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