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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수와 레플리카의 관계 및 해답

8213 응원마당 황종연 2004-05-08 334
홈경기 때마다 문학에 갑니다. 가급적 파란색 옷을 입고 갈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많은 분들이 가족을 단위로 문학을 찾습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레플리카.. 4만5천원.. 네벌이면 18만원입니다. 인천의 축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주기 때문에 그정도의 돈은 아깝지 않지만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됩니다. 평상시에 입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2002년 월드컵때 어땠습니까..우리 국민들은 모두 붉은 티를 입었습니다. 국민들 모두 국대 유니폼을 입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 Be the Red! 라는 붉은 티를 입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티의 디자인과 색상이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의 부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 티가 4만 5천원이었다면 모든 국민들이 그걸 살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인천에서도 월드컵때처럼 인천시민 누구나 가격의 부담없이 구입할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반팔티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런 인천유나이티드 마크가 뚜렷이 새겨져 있는.. 푸마에서 직접 제작한다면 더욱 좋구요.. 가격은 만원 안쪽으로.. 만일 이렇게 된다면 문학을 찾는 대부분의 어른들 어린이 할것 없이 멋진 파란 티를 구입할 것이고 문학은 파란색으로 물결칠 것입니다. 거기서 얻는 파급효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시각적 동질감이 형성된 군중의 효과는 이미 월드컵에서 충분히 경험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티를 구입한 이상 이 멋진 티를 한번이라도 더 입어보고 싶고, 시각적 만족을 느껴보기 위해서, 또한 주말에 모인 수만명이라는 동질감의 잔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시민들은 더 많이 문학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면 선수들은 더욱 힘이 날 것이며 팀의 성적을 올라갈것입니다. 물론 시민들은 더욱 많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고 저렴한 가격에 대량생산을 하게된 티를 제작한 회사역시 큰 이득을 볼 것입니다. 일석이조의 효과.. 그리고 유니폼과는 달리 이런 티는 평상시에도 입고다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천유나이티드의 간접광고에 대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소수의 유니폼보다 다수의 라운드 티. 더불어 월드컵 당시의 두건.. 이번에는 유나이티드 로고가 새겨진 저렴한 파란색 두건.. 물론 위의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너무나 낙관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관중수의 증가라는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댓글

  • 제생각에는 레플도 팔고 따로 8천500원에서 만원사이의 가격으로 살수있는 클럽면티가 있으면 괜찮을드하네요^^
    김응범 2004-05-09

  •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옷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리그.. 하다못해 터키리그라도... 분위기를 보면 옷은 다 제각각입니다만 열기가 굉장합니다. 소위 말하는 경마장 분위기 아시죠? 그겁니다. 저는 K리그에서도...코트, 셔츠, 정장, 운동복, 레플리카...옷은 모두 달라도 많은 인파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성 20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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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수 2004-05-08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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