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 에는 국내 프로구단 최초 홈 경기 매거진 “매치데이 메거진”이 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홈경기가 있을때 구장을 찾은 인천 유나이티드 팬이라면 매치데이메거진을 한번 정도
접하였을 것입니다.
처음 매치를 만들고자 기획할 당시 몇사람만이 꿈꾸는 이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의 호응이 없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냉담함에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매치데이를 처음 발간 되기 전까지 거의 백지 상황이나 마찬 가지 였습니다.
1년간 매치를 만들 자금도 확보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간이 되었으니까요
지금도 여전히 여러 사람이 보다 좋은 매치를 만들기 위해 기사를 만들고 사진을 찍고
광고를 수주 하러다니고 있습니다.
발행 5일전은 전쟁과 같습니다. 기사가 만들어지고, 사진 작업하고, 광고 만들고, 이것저것 굉장히
분주 하게 움직입니다. 경기가 휴일이건 토요일 이건 따끈따끈한 상태로 팬 여러분 손에 전달하기위해
공장 사람들한테 휴일날 일 시킨다고 구박많이 받고 만들어 지는 매치 입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FC 의 팬 여러분 들을 위해 만든 여러분의 책이기에 구단 직원들도 밤을 새더라도 즐겁게 일 한답니다. 다행히 저희 직원들도 이젠 보람도 느끼고 재밌게 일하네요...
그간 매치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광고주, 구단 직원, 집필진여러분..., 그 외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중에서도 경기장에서 우리 매치를 열심히 읽어 주시고 본문 마지막에 있는 그날의 라인업 체크까지 꼼꼼히하시고 경기후엔 버리지 않고 가져가 여러사람 돌려보고 인천 유나이티드에는 매치가 있다고 자랑까지 하시고 책꽂이에 고이 모아주시는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보러 오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매치데이 메거진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팬 여러분 것입니다.
어제 경기에선 조금 아쉬운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지난 5월5일엔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는 구름 관중이 들어 1만5천부의 매치가 모두동이 났습니다.
오늘도 1만부의 매치가 모두 동이나길 기원 하며 경기장을 찾았는데 그만 너무 많이 남아 버린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너무도 많은 분의 도움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매치이기에 버려지는 꼴은 못 보겠기에 경기가 끝난 후 모조리 회수해서 제 차에 실어 왔습니다. 어떤 계획이 있는 상태는 아니고 어떻게든 많은 분들에게 매치를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에 차에 실었습니다.
저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에 해 드릴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경기장에 와서 응원을 해달라고 가가호호 다니지도못합니다. 길거리에서 오늘은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가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목청껏 외치지도 못합니다.그건 여러분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홈경기 마다 너무많은 팬들이 찾아와 우리매치가 동이나고모자라서 돌려 보는 그날까지 남겨진 매치를 길거리에서 라도 배포라도 할 생각에 일단 차에 시 싣고 경기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방법이 광고주에 대한 약속지킬 수 있는 길이고 금 싸래기 같은 돈 노력을 들여 만든 매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했습니다. 쓰레기통에 버려 지면 너무 아깝잖아요.
지금 방금 인천엘 다녀 왔습니다. 첨엔 인천 대공원엘 먼저 갔다가 부평역 들려서
지금 집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실은 오늘 새벽에 써포터즈 여러분에게 인천 어디선가 만나 경기 뒤풀이도 할겸 모여서
깃발도 흔들고 우리 매치 좀 같이 시민들에게 나눠 주면 어떻겠냐고 제안의 글을 올렸었는데, 너무
제가 나서는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삭제하고오늘 혼자 인천엘 다녀 왔는데,
아무래도 이일은 제가 할일이 아니고 매치의 주인인 팬 여러분이 처리 할일 같아서
다시 제차에 싣고 돌아 왔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 인천 시민 모두가 응원 하러 오는 그날까지...인천 시민 전체의
축제날이 되는 그날까지... 시즌권을 구입하기 위해 텐트 치고 매표구 앞에서 잠을 지새우는 그날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FC 를 지켜 주실 팬여러분이 우리 매치데이 메거진의 주인이니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는게 도리이다 싶어 그냥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매치를 인천 시민에게 여러분들이 직접 나눠 주시면 어떨까요...?
국내 프로구단 최초의 홈경기 메거진을 가졌다는 자부심으로 우리 매치를 널리 알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서포터즈 여러분 상의해서 리플 달아 주십시오 저희 집이 인천 하고 가까운 곳이니까.
지금 이라도 가져다 달라면 바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광고 수주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구단의 권성진 팀장님 매치데이 메거진을 기획하고 만든일 참 잘한일 같네요 고맙네요.
앞으로는 더 좋은 매치데이 메거진을 만들도록 힘쓰겠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파이팅 입니다.
저는 버려진 몇권 가져가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3호만 딱 1권 가지고 있고
나머진 많습니다..
나중에 가보로.. 영원히 남기위하여 ㅎㅎ
신정윤2004-05-17
지금까지의 모든 매치데이 매거진 고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매치데이 매거진 만들어주세요.^^0
허철2004-05-17
그냥 단순하게 생각한것인데염..
홈경기시 남을경우.. 일정한 장소(자율배포대)에 모아두심..
이러한 생각에 동참하는 분들이
경기관람후 약간씩(10~20부정도) 가져가시어..
귀가 도중 지하철 내에서 또는 버스내에서.
인천 시민들에게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소등에
혹은 뒤풀이시, 술집이나.등등에
자율 배포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염?
인홍교2004-05-17
저 또한. 홈경기 마다 가져가고,집에서도 읽고,소장하고, 잘보고 있씁니다.. 앞으로도 좋은 매거진.. 부탁드립니다.
인홍교2004-05-17
솔직히 처음 봤을때 뭐 그냥 홍보성 인가부다 하구 받았다가 집에 와서 보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내용이 알찰뿐더러 올컬러에 흠잡을때 없는 짜임새까지... 좋은 매거진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수고하십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신중호2004-05-17
유호진님 같이 뒤에서 자신의 일에 소신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 있기때문에 인유의 미래는 밝습니다.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저역시 매치데이 매거진을 암기할 정도로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오타는 차라리 누군가 받았을 마감일에 대한 고통이 절로 느껴집니다. 버려지는 매거진은 유감이지만 더욱 많은 양들의 매거진 속의 내용들과 광고들이 유익하게 잘 읽혀지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기 바랍니다.
황종연2004-05-17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데
위에님 말대로 몇십년후에 보면 하나의 추억거리겠네요.
전성훈2004-05-16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인천서포터즈연합의 권영국입니다. 매치데이 매거진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치데이 매거진 남은것을 작은힘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 016-9440-5556
권영국2004-05-16
얼마나 잼나게 보고있는데요~내용도 알찬것 같고~공부도 많이 많이 되구요~ 전 두개씩 챙겨오는데.. 더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그리고 남은건 저 다 주세요 ~~ ㅋㅋㅋ
이주은2004-05-16
그게 인천에만 있는 거였군요. 어제 경기보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 같은 초심자가 경기 중에 선수 이름 확인하는 데 너무 요긴했구요. 같다와서두 와이프랑 같이 머리 부딪혀 가면서 봤습니다. 마음뿐이라 죄송하기도 하지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박용준2004-05-16
저도 쓰레기통에 버려지거나, 의자에 버려진 매거진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차고 멋진 내용이 가득한 매거진 부탁드려요!
저도 이것을 모으고 있는데.....
10, 20, 30년뒤에 다시본다면 정말 느낌이 새로울꺼 같네요! ^^
김동민2004-05-16
저도 경기장에서 한권씩 받아서 보고...
경기가 끝난후에 버리지 않고 꼭 챙겨서 집에서 모아놉니다.
정말 다른팀과는 구별되는 자랑스러운것중 하나니까여..
근데 어제는 정말 생각보다 관중이 없더라구여..
들어가면서 보니까 매치데이매거진도 엄청 쌓여있고..
앞으로는 관중들이 꼭 많이 와서 남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부족해서 여러명이 한권을 돌려보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여.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