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인천FC의 시민주주로, 또한 인천FC가 항상 승리하기만을 기원하는 축구팬으로서,
서포터즈에게 한 마디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천FC가 창단경기를 포함하여 총8경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3경기 밖에 현장에 가서 응원을 했지만,
항상 현장 응원을 가서 느끼는 것은 서포터즈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데 왜 항상 두 팀, 혹은 세 팀으로 나뉘어 응원을 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뜻이 있기 때문에 나뉘어 응원을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인천FC를 응원하는데 반감적 요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문학경기장에서 원정을 오는 상대팀의 서포터즈를 보면 소수의 인원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천 서포터즈와 상대팀의 서포터즈를 비교해 보면 수적으로는 월등해 보일지 몰라도,
질적으로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신생팀이라 여러 가지 미숙한 점도 있겠지만, 소리도 상대팀 서포터즈보다 적은 것 같고,
아직까지는 응원이 체계적이지 못한 것 같고...
암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도 많이 들었습니다..
5월 16일 경기 후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었는데, 정말 한숨만 나오더군요...
일이야 어찌됐든, 그것은 정말 서포터즈가 더 열심히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을 할랍니다..
이제는 싸우지 마시구요.. 서포터즈 여러분이 정말 인천을 사랑한다는 거 모두 알고 있습니다...
정말 문화시민으로서, 인천FC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면 제발 싸우지 마세요...아셨죠?
제가 바라는 점은 인천 서포터즈의 통합이 이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 개로 나뉘어 응원하는 서포터즈! 정말 보기 싫습니다..
하나된 모습의 인천 서포터즈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소요된다면 저는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인천FC! 화이팅~ 서포터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