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 T.N.T 공동회장 김병수입니다
지난 5월15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인천에 프로축구팀이 창단된 후부터 거듭되어 오던 응원방식에서도 많이 실망을 하셨을 겁니다
인천을 지지하는 뜻은 같지만 클럽마다의 색깔과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 따로 응원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되자 시민과 같이 하자는 의도에서 점점 멀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나마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더욱더 큰 실망을 하셨습니다
경기내용에 분노하는 서포터들의 거침없는 욕설과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시민들은 불안에 떨면서 관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홈구장에서 이러한 사태들이 계속된다면 그 결과는 눈에 보일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더이상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했으며,
타클럽과도 앞으로는 경기장에서 하나되어 열심히 응원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시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서포팅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일들을 경험으로 삼아 발전될수 있는 클럽이 되겠습니다
어느 클럽에 소속되어 있든지 경기장에서는 모두가 인천을 지지하여 선수들에게는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고 시민들에게는 모범이 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주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인천프로축구팀 서포터즈 T.N.T 운영진 배상 -
멋지 십니다. 뭉클 하네요... 모든 서포터스클럽 번창하고 결국엔 서포터와 일반 관중 구분없는 날이 오겠죠.... 우리팀이 튼튼한 팀으로 발전 하길 바랍니다... 모두 힘 내지요 ~~ !!
박명수2004-05-21
통합응원! 인천시민으로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질책을 과감히 수용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서 이렇게 결정해 주셔서 우리 시민들은 더욱더 TNT와 연합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안겪으라는 보장은 없을 것이지만 이번일을 이렇게 잘 극복했으니 앞으로도 서포터스들을 신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황종연2004-05-21
멀리 뛰기 위해선 몸을 움츠리듯이
이 모든 것이 인유가 쑥쑥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들도 운영진의 리딩과 통제에 잘 따를 수 있어야 하는데,
한 목소리로 혼신의 힘을 다해 썹팅하는 데 열정을 보이자구요~
앞으론 인유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경기장에서 봅시다!!
김종철2004-05-21
우선 시민들의 바램에 함께해주신 써포터즈들에게 감사하구여...제가 알기로는 김병수님 T.N.T회장님으로 알고 있는데.. ^^; 용기를 내어주신 T.N.T운영진(먼저 글도 띄워주시고)및 연합운영진에게도 감사하다는말 꼭 하고 싶군요,,조율이 아니라 이시점부터가 중요하가고 봅니다.결정은 운영진이 했지만 앞으로의문제는 T.N.T or 연합및 각클럽의 회원들이라고 봅니다. 모두 노력하십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