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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이 선수 베스트 일레븐 기자와 인터뷰

8501 응원마당 이승민 2004-05-29 574
"여러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다. 유럽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이 다수 포함돼 있었고 터키의 몇몇 클럽은 '컴백홈'을 외치기도 했다. 인천은 내게 관심을 보인 여러 팀 중 하나였다. 솔직히 처음엔 관심이 없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염두에 두고 있던 터라 K리그 팀은 성에 차지 않았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클럽도 여럿 있었다. (인천을 택한 것은) 운명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인연의 힘이었을까. 알파이는 선택의 기로에서 한국과 터키가 맞붙은 2002월드컵 3?4위전을 떠올렸다고 한다. 경기 후 양 팀 선수와 관중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장을 이룬 흐뭇한 추억. 마음 한 켠에 담아둔 건 우리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며 '형제의 나라'에서 뛰어보자는 생각을 갖게 됐고 가족의 동의를 얻어 결심을 굳혔다. 계약 조건은 2년 계약에 연봉 100만 달러. 프리미어리거가 K리그 신생팀 인천의 수비수로 다시 태어난 순간이었다. K리그의 각종 시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란다. 특히 홈구장 인천월드컵경기장에 대해서는"지금까지 뛰어본 경기장 중 톱클래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생활하다보면 언어나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느낄 때가 있지만 크게 마음 쓸 수준은 아니란다.
'문화 적응은 먹는 것부터'라는 말이 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는 외국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듣는 레퍼토리. 알파이는 어떨까. 남모를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음식 문제는 전혀 없다.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김치는 하루도 거르지 않으며 된장찌개도 잘먹는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마늘구이를 곁들인 숯불갈비다."
근육질 운동선수가 3개월에 8kg을 감량한다는 것은 정상인의 2~3배에 달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자칫 잘못하면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려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일. 위험을 감수하며 급히 체중 감량에 나선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나름의 생존노력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K리그는 빠르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 왔으니 K리그 스타일에 맞게 변해야 하지 않겠나. 파워를 다소 양보하더라도 스피드와 민첩성을 키워야겠다 마음먹었고, 몸무게를 줄여 실행에 옮긴 것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나는 인천을 K리그 최고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승을 위해서라면 더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댓글

  • 아우~ 알파이 선수 멋져~ ㅠ.ㅠ 퇴장은 오바라고 봐...ㅠ.ㅠ 알파이선수 힘내세영~ ^^v
    조경은 2004-05-30

  • 전 당신을 믿습니다..외잘란...
    정명현 2004-05-30

  • 알파이선수 말 멋지게하네여~ ㅋ
    오주현 2004-05-29

  • 고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서 맞은 생일. 고향사람만큼 인천사람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조재영 2004-05-29

  • 그리고 알파이 선수 생일 축하합니다
    이승민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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