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우로얄즈때부터 축구를 마니 좋아하는 아저씨입니다.--음..이제 나이가...
하여튼 부산대우의 느낌이 강해서 웬지모르게 인천팀에 애정이 많이 느껴지고, 그리고 부산대우때
활약하던 터미네이터신범철선수, 닌자거북이 김현수선수, 모글리(정글북에나오는)이기부선수,
임꺽정 임중용선수등.....친한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어 애정은 200%가 됩니다.
창단을 축하하면서..... 인천서포터님들도 힘내시길 빕니다.
원래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니깐 조금만 기다리시면 예전에 부산대우
로얄즈 축구단이 이루지 못했던 V5의 위업도 달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멀리 부산쪽에 있으니 정보를 얻을 곳은 친한 인천선수들과의 통화말고는 웹사이트가 전부입니다.
한데....너무 부실한 면이 많은 거 같아서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몇가지 이용상의 불편한점을 올립니다. 많은 젊은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또한 많은 자료를
구단홈페이지에서 공유하고 있기때문에 98년도에 부산대우에서 운영하던 웹사이트보다는 월등히
나아야 한다고 확신하지만, 그렇지가 못합니다.
너무 산만합니다. 처음 들어오는 이용자가 인천홈피의 인터페이스를 숙지하기엔 어지간한 참을성이
있지않고서는 자신이 들어온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나갈때가 많습니다.
메뉴들이 너무 숨어 있습니다.
물론 웹사이트를 만드실때 다른 구단홈피정도는 참조를 해보시고 작업하신줄은 압니다만....
축구에 애정이 있는 업체에서 만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디자인하는 사람중 한명이라도
축구를 알고 있다면 이런 웹사이트는 탄생하지 않을 것 같은데.....
자주 갈수있는 대메뉴같은것은 돌출시켜 놓는 것이 바람직 한것 같습니다.
특히 자유게시판이나.... 흔히들 쓰는 용어로 충분히 아이콘을 정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이용자를 위해서라도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메뉴들도 너무 많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홈페이지에 찾아온 서포터및 일반 이용자라면 방문시 이용할만한 메뉴는
4-5개 정도 밖에 않됩니다.
비슷비슷한 애매모호한 대동소이한 메뉴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이며, 한번에 원하는 메뉴를
들어가기란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 젤로 맘에 안드는 것은 선수들의 경력쪽입니다.
인천팀의 선수들은 신인선수들을 제외한 꽤 많은 선수들의 경력이 알찹니다.
인천팀선수들의 프로필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나이많은 신인선수도 아니고...
시급히 조치해 주십시오...
애를 들어 신범철 선수의 경우만 봐도 짜증납니다.(개인적으로 부산대우시절부터 팬이었기때문에)
대표팀 경력도 화려하고 2002년 월드컵 경력만 빼면 이운재나 김병지보다 훨씬 경력이 화려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력사항이 없으니..............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대표팀, 미국월드컵 , 98년 부산대우로얄즈 전관왕의 주역, 98년 올스타전
"신의손"타이틀 획득등등 부산대우에서 수원팀까지 활약했던 것들은 어디에 있나요???
자주 들어와서 쓴소리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정도라면 98년 부산대우 로얄즈의 홈페이지가 훨씬 이용하기가 쉬웠기에 한말씀 드리는 겁니다.
신생구단에 너무 많은 걸 바라진않습니다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서포터님들도 기죽지말고 이럴때 일수록 12번째 선수의 위력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시길 빌며.........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