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를 지켜보노라면 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하나는...
애들 발이 왜이리 느려... 특히 수비수와 공격수...
알파이 김현수 이상헌... 모두 민첩성과 순발력이 떨어집니다.
남미 특유의 유연성과 순발력을 막기에는 너무 벅차보입니다.
안젤코비치... 라돈치치...
안젤코비치는 열심히 뛰긴 합니다. 최전방 공격수지만 중앙선 아래까지 내려와 수비도 하고...
라돈치치는 늘 걸어다니더군요 -_-
2004 K리그가 시작하기전 인천FC를 평가하던 전문가는
수비와 공격은 좋지만 미드필드가 약하다... 이랬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나마 인천FC에서 미드필더들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김치우, 전재호, 김우재 선수...
현재 타 구단의 용병을 보면 대부분이 남미출신입니다.
부산에 유럽 용병이 있지만 역시 남미출신보다는 활약이 적습니다.
K리그는 과격한 플레이를 하는 국내 선수들이 많습니다.
유연하고 발빠른 남미 출신 선수들이 많습니다.
우리 인천FC는 선수의 명성을 따질때가 아닙니다.
현 K리그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선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저 또한 알파이를 보기 위해 구장을 방문하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알파이를 위해 인천FC를 응원하는 것이 아닌
인천FC를 응원하기 위해 알파이를 응원한 것입니다.
알파이가 잘해야 인천FC가 잘되니까!!!
어차피 상황이 이렇게 된거... K리그 실정에 맞는 용병을 데려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