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이자 인유팬입니다.
이번에 알파이 선수의 이적설을보고 인유의 수뇌부들과 대한축구협회 수뇌부들이 정말 다를것이 없는것 처럼 느꼈습니다.
아무리 이번에 첫 출발하는 팀이라지만.... 홍보나 홈피관리가 영~...
제친구나 제 주윗사람들을 보면 인천이 언제 경기하는지 어느팀과 경기하는지 심지어 축구 꽤나 좋아한다는 친구도 전혀 모르더군요.. 제발 홍보점 화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지적해야 할부분이 웹사이트관리입니다. 지금 멀티미디어 자료실가보면 사진은 그럭저럭 올라오고있는 형편이지만 동영상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방금 호기심으로 수원삼성홈페이지를 대충 둘러 보았는데, 그 시간만으로도 수원삼성 팬이 되고싶은 욕구까지 생겼습니다. 선수들 미니인터뷰동영상,차범근감독님 분데스리가시절 동영상, 진짜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일정이나 훈련일정 이런것들도 간편하고 자세히 볼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쇼핑몰은 또 어떤지.. <-- 이건 아직 처음이라 이해하지만;;
어쨋거나 중요한건 웹사이트관리가 잘안되니깐 팬들도 관심이 끊기고, 알파이선수도 등을 돌리려 하고있습니다. 매일 이사이트 방문하지만 볼거라곤 인유팬분들이 올리신 글 다여섯개 보고 10분도 안되서 볼건 다보고 갑니다.
아무튼 이번 알파이선수 이적설을 계기로 인유의 팬으로서 인유가 확실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이 앞계시판에 웹사이트에 대해 써놓으셨길래 공감하는마음에 저도 횡설수설 글을 써보네요..
알파이는 왜 일본에 가고싶다면 직접가지 않고 한국을 경유할 생각을 했을까.K리그가 제이의 마이넌가?알파이는 제이리그를 바로 갈 실력이 없던가....난 인유를 사랑하기에 삼성이 아니라 어느 곳보다 이 곳이 좋아보이는데...
조재영2004-06-02
우리는 시민구단으로서 자금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때문에 경기장을 많이 찾는 것이 투자이고, 스폰서 역시 이제 갓 축구 마케팅을 시작한 브랜드 이기 때문에 관련 상품 제작에 부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관중 역시 점차 줄어드는 추세구요. 아직은 당근이 필요한 때 입니다.
박병윤2004-06-02
수원의 경우 모기업이 빵빵하고 용품 스폰서 역시 축구계에선 제일가는 브랜드입니다. 게다가 관중도 많지요. 부러움의 대상보다는 오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윤2004-06-02
구단 프런트가 몇명이나 되는지 아시는지요...프런트들이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고, 분명 다른팀과는 차별화 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창단전-후 다른팀 팬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우리팀입니다. 아직은 채찍질보다는 당근이 필요한 때입니다.
박병윤2004-06-02
알파이 선수는 다른 용병들이나 국내선수들과 마찰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네임벨류면에서 분명 월드스타이지만 팀에 대한 애정이 없고, 한국을 그저 일본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은 선수를 잡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더군다나 이익을 남기는 장사라면 가겠다는 선수 잡을 이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