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숭의 경기장 경기를 보면 확연하게 향상된 인천의 경기력에 맘이 들뜨지만.....
썰렁한 관중석에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도 문학에 있을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마 문학으로 돌아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리라 생각은 됩니다만.....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신생팀의 경우, 순위 내지는 경기력이 관중동원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지만......
홍보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제가 인천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홍보가 너무 미약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로 주안 쪽으로 자주 다니는데.....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데도 인천에 대한 홍보를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 안양이나 수원에 가면 곧곧에 경기에 대한 홍보 플랭카드들이 붙어 있는 것을 봤었는데....
인천도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3일 경기는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약 반년의 떠돌이 생활 끝에 집에 돌아오는 날이며..... 우리 인천이 다시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할 수 있는 날입니다.
게다가 울산과의 경기를 이길 경우... 11월 3일의 경기는 선두권으로 도약하기위한 매우 중요한 경기 일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인천 분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다는 겁니다.
구단에서 이미 많은 노력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홈페이지 등의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홍보는 그 한계가 분명합니다.
시민구단이고, 신생팀인지라 많은 부분에서 힘드시겠지만......
플랭카드 내지는 버스나 지하철 등의 홍보에 대해서도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열심히 뛰는 인천의 선수들과 그 옆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많은 관계자분들....
그리고 열렬히 환호하는 인천 시민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11월 3일...... 문학에서 큰 축제가 열릴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