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세계로 세계는 인천으로.'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팀 발렌시아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인천 김석현 사무국장은 9일 "지난해 발렌시아와 초청경기를 치르려 했지만 일정 문제로 포기했다"며 "현재 유럽 출장 중인 안종복 단장이 직접 발렌시아를 방문해 구단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발렌시아와 자매결연을 맺을 경우 내년 여름 발렌시아를 초청해 친선전을 벌일 생각이다.
인천은 유럽팀 외에 일본프로축구(J리그)와의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김국장이 9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시미즈 S 펄스 및 감바 오사카와 정규전을 벌이는 문제를 논의한다. 김국장은 "인천광역시가 시미즈시 및 오사카시와의 교류를 위해 프로축구 교류전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 2군선수단은 9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대학팀(10일) 및 실업팀(11일)과 연습경기를 한 뒤 12일 도요타컵을 보고 13일께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