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한국 컴백` 수원 삼성행
27개월 만에… 수원 삼성 전격 입단
이적료 25억 원… 계약금+연봉 7억
'쿠키' 송종국(25.페예노르트)이 K리그로 컴백한다. 새 둥지는 수원 삼성으로 결정됐다.
2002 한.일 월드컵 직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히딩크 감독의 나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진출했던 송종국이 27개월 간의 네덜란드 생활을 접고 한국 프로축구 무대로 돌아온다.
조건은 페예노르트 이적 당시와 같은 이적료 250만 달러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7억 선의 몸값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페예노르트의 한 관계자는 "전반기를 끝내고 이적시키기로 내부적 방침을 정했는데 마침 윙백을 보강하려는 수원과의 이해관계가 맞아 한국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송종국의 계약기간은 2006년까지로 아직 2년 더 남아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루드 굴리트 감독이 부임하면서 감독과의 갈등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등 팀내 활용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송종국은 당초 이번 윈터 브레이크 기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나 J리그로의 이적도 물색했지만 한국 무대에 대한 향수가 커 수원으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도 지난해 K리그 정규리그서 우승한 뒤 오는 2월 한.중.일 최고 클럽이 참가하는 A3대회와 3월 AFC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해 세계적 클럽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취약한 포지션 보강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다. 특히 오른쪽 윙백을 물색해 오다가 송종국을 영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참...대한민국 찌라시들의 소설쓰기실력이란..정말...
대단하군요..멀쩡히 잘 뛰고 있는 송종국선수를 ..
한성배2005-01-05
송종국 네덜란드 진출당시 축구팬 사이에서
조용하게 찬반이 일었던 문제가 씁쓸하게 떠오르는군요..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당시 논란의 여지가 됐던 부산아이콘스 24번 영구결번문제..
역시 오바였던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당시에 클럽하우스 24번 방을 '송종국방' 이라고 지정하고..
부산이 막바지 송종국 이벤트에 열을 올렸었는데...
그때 일이 기억나는군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