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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여기는 괌윤주일, 김상록, 이동원…새로운 푸른전사들의 다짐

1312 공지사항 2007-02-07 1956
여기는 괌윤주일, 김상록, 이동원…새로운 푸른전사들의 다짐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이적 삼총사의 훈련모습 (왼쪽부터 윤주일, 김상록, 이동원 선수) 올 시즌을 맞으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많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했고 김상록, 윤주일, 이동원, 최영훈, 김태원 선수와 드래프트에서 뽑은 선수들이 새로 인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새로 인천에 들어온 선수 가운데 박이천 감독이 우선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는 김상록, 윤주일, 이동원 등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인천이 취약했던 포지션을 보완하고 올 시즌 새로운 전술 시스템을 펼치는데 꼭 필요한 선수들이라서 ‘이적 삼총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김상록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출신으로 200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뒤 상무를 거쳐 지난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습니다. 미드필드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패싱력이 뛰어나 게임메이커 보강을 위해 데려온 선수입니다. 김상록은 “인천이 특별한 스타플레이어는 없어도 조직력을 앞세워 열심히 뛰는 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직력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며 “코칭 스태프에서 요구한대로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와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주일은 176cm, 69kg의 다부진 체격으로 2003년 동아대를 졸업한 뒤 대구FC 창단멤버로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 10골 9어시스트를 올린 미드필더입니다. 윤주일은 "인천에 패기 넘치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 구단 분위기가 엄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와보니 생각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맘에 든다”며 “공격 전환때 측면으로 빠르게 돌려 이어주라는 주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원은 키 188cm, 몸무게 83kg의 좋은 체격을 갖고 있는 장신수비수로 지난해 24게임에 출전, 2골을 성공시키는 등 2005년 데뷔 이후 모두 34게임에 출전,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전남을 FA컵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이동원 역시 “인천은 선수들이 똘똘 뭉쳐 상대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팀이라고 느껴왔는데 막상 와보니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상대의 빠른 패스를 차단하라는 요구를 많이 받고 있는데 포백 시스템을 수비수들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선배들과 조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의 ‘푸른전사’로 새롭게 자리잡은 이들 삼총사들은 어색하고 낯선 얼굴들과 친해지고 익숙해지기 위해 기존 멤버들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괌 전지훈련장에서 김상록, 윤주일, 이동원 선수들은 이요한, 이근호, 김치우, 최효진 등 지난 시즌 인천의 주역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메워주고 올 시즌 인천의 확실한 주전멤버로 자리잡아 인천 팬들에게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며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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