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열세 딛고 끝까지 공세 펼쳐 2골 만회…마티즈 경품 윤권씨 당첨
인천 유나이티드가 2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22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데얀, 이준영, 박재현을 공격수로 내세운 인천은 초반부터 활발한 공세를 펼쳤으나 전반 15분 수원 신영록에게 한골을 내어줬고, 전반 26분 수비의 핵심 임중용이 퇴장당한 후, 전재호가 전반 15분에 받은 경고에 이어 전반 29분 또 한번의 경고를 받아 퇴장 당하면서 9명이 뛰며 전반을 0대1로 마쳤다.
후반들어 서기복, 방승환, 김상록을 잇따라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린 인천은 후반 7분 에두에 이어 후반 9분 신영록에게 두골을 내어주며 주춤했으나 후반 18분 데얀이 수원 이싸빅의 핸드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후반 40분 방승환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두골을 만회했다.
인천은 경기가 종료될때까지 사력을 다해 뛰었으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2대3으로 패했다.
한편 인천구단에서 정규리그 홈경기마다 관중들에게 제공하는 마티즈 경품은 윤권(27 인천 남동구 도림동)씨가 당첨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울산을 상대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사진자료>
인천 데얀이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2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에 둘러싸여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