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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치치, ‘골대만 두 차례’

1722 구단뉴스 2008-04-13 1043
전후반 한차례씩 결정적 헤딩슛이 ‘골대 불운’...인천, 성남에 2대0 패배 인천 유나이티드의 라돈치치가 두 차례 골대를 맞히는 불운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인천은 1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5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1골씩을 허용하며 2대0으로 지고 말았다. 인천은 이날 라돈치치, 보르코, 김상록의 쓰리톱으로 나서 성남 골문을 두드렸지만 라돈치치의 골대불운에 승점사냥에 실패했다. 전반 23분 성남 모따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인천은 만회골을 올리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전반 종료 직전 라돈치치가 이준영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혀 1대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5분 성남 두두에게 추가골을 내줘 2대0으로 끌려가던 인천은 미드필더 노종건을 빼고 공격수 박재현을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또다시 골대불운에 울어야 했다. 라돈치치는 후반 21분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뛰어올라 헤딩슛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포스트를 때리고 말아 문학구장을 찾은 홈팬들의 아쉬운 탄식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오픈 경기로 벌어진 인천 대건고와 성남 풍생고의 프로축구단 유소년팀 리그인 ‘SBS 고교클럽 챌린지 리그’에서 대건고가 전반에 1골을 허용한 뒤, 후반에 3골을 내줘 4대0으로 패했다. <사진 있음> <사진 설명> 인천의 라돈치치가 1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의 수비수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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