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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임중용 감독, “진야와 보섭이가 중요할 때 해줬다”

226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6-07-25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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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포항]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부천FC U-18과의 ‘미니 032 더비’에서 챔피언십 첫 승을 신고했다. 임중용 감독은 크나 큰 만족을 표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포항 양덕2구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B조 예선 2차전에서 부천 U-18에 2-1로 승리를 신고했다. 후반 5분 김진야, 후반 16분 김보섭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이번 대회 첫 승리를 선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은 “대회 첫 승리를 거둬서 기쁘게 생각한다. 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날 부천과의 맞대결은 16강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인천 대건고는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을 그라운드에서 몸소 표출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임 감독은 “1차전에서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용은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큰 변화 없이 2차전에도 나섰다”며 “선수들이 힘든 와중에서도 최선을 다해줬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혹시라도 우리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면서 “(김)진야와 (김)보섭이가 중요할 때 해줘서 감독으로서 고맙다”며 선수들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한편 이날 부천 U-18전 완벽한 승리를 거둔 인천 대건고는 1승 1무(승점 4)의 기록으로 16강 본선 토너먼트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인천 대건고는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6시 포항 양덕2구장에서 FC서울 U-18 오산고를 상대로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을 치르게 된다.

끝으로 임 감독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마지막 3차전에서 서울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때의 흐름을 잇고 싶다”면서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서울 원정에서 패했는데 이번 챔피언십에서 복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항 양덕2구장]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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