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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선수들 의지는 충분한데..."

2788 공지사항 2011-08-20 3944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강원전 무승부를 아쉬워했다. 인천은 20일 저녁 7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하위 강원을 상대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달랐다. 강원은 인천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볼 점유율에서도 훨씬 앞섰다. 허정무 감독은 “아주 안 좋은 경기를 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선수들 의지는 충분한데 뭔가 맞지 않고 있다. 심적인 부담이 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인천은 이 날 강원전에서 정혁, 전재호, 김재웅 등 핵심 미드필더들이 모두 결장했다. 허정무 감독은 이에 지경득, 조범석 등 새로운 선수들을 기용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그는 “유병수, 정혁, 전재호, 김재웅 등이 빠지니 가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다. 이 선수들이 훈련 때는 몸 상태가 나쁘지 않았는데 경기장에 들어가니 경험에서 차이가 났다”라며 아쉬워했다. 10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수들이 받게 될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허정무 감독은 우려했다. 그는 “점점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을까봐 걱정된다. 가능하면 내년에는 경험 있는 미드필드 선수들을 더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허정무 감독은 부담감을 빨리 떨쳐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팬들에게 면목이 없다. 선수들도 이길 경기를 못 이기니 부담 받고 있다. 빨리 떨쳐버릴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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