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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안양공고 상대로 전기리그 최종전 나선다

3100 UTD기자단 뉴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2018-05-25 1018



[UTD기자단] 주중 성남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치며 전반기 왕중왕전 자력 진출의 기회를 놓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안방에서 전기리그 마지막 여정에 나선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1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는?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 티켓 다툼이 결국 마지막까지 오게 됐다. 수원삼성 U-18 매탄고, FC서울 U-18 오산고가 최소 4위를 확보하며 일찌감치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남은 2장을 가지고 인천 대건고, 성남FC U-18 풍생고, 안양공고가 다투고 있다.

인천 대건고의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이번 안양공고와의 홈경기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 거두면 된다. 만약 패할 경우에는 성남 풍생고가 부천FC U-18에 패해야만 자력으로 확정지을 수 있으며, 성남-부천전이 무승부로 끝나면 페어플레이 점수 등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크호스 안양’

올 시즌 전기리그에서 안양공고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2016시즌 전기리그 8위-후기리그 9위, 2017시즌 전기리그 8위-후기리그 5위를 기록하며 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안양공고지만 올해는 다르다. 시즌 초반 매서운 돌풍을 앞세워서 줄곧 중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실점률 감소다. 10라운드 현재 9실점으로 최소 실점 부문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는 부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인천 대건고는 세밀한 공격 전술로서 안양공고의 수비진을 뚫어야만 한다.



‘문지기’ 김유성, “무실점 승리를 하겠다”

주전 골키퍼 최문수(3학년)가 손가락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며 변수를 맞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2학년 골키퍼 김유성이 최문수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다. 지난 9라운드부터 골문을 지키고 있는 김유성은 최근 3경기에서 2실점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 시즌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김유성은 “지난 3경기에서 2실점을 했다. 항상 끝나고 ‘막을 수 있었는데...’ 라며 반성하고 있다”며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무실점을 기록해 팀의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 확정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박성아 UTD기자 및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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