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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5연승 달성’ 전재호 감독, “상대보다 운이 따라줘서 이겼다”

329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8-10-20 630


[UTD기자단=안양]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후기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전재호 감독은 상대보다 운이 좋아 승리했다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고 밝혔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0월 20일 안양석수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9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경 터진 김민석의 천금과도 같은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1-0 승리를 신고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오늘은 안양공고보다 우리에게 운이 따라줘서 이긴 것 같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수비 조직적인 부분은 좋았으나 빌드업이나 볼 점유율과 골 결정력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며 “선수 개개인의 기량 면에서는 더 노력해줘야 한다”고 총평을 덧붙였다.

이날 인천 대건고는 출전 선수 전원을 1, 2학년 선수들로 꾸렸다. 최근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직후 나선 원정길이었기에 3학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함과 동시에 사실상 남은 후기리그 경기를 활용해 내년을 바라본 다양한 실험을 해보겠다는 심산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묻자 전재호 감독은 “오늘은 저학년 리그 경기가 없어서 일단 3학년들에게 휴식을 줬다. 남은 2경기는 저학년 리그가 있다”며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해보고 경기를 준비하려 한다. 될 수 있으면 1, 2학년에게 기회를 주고 다양한 실험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5연승 달성에 성공하며 6승 2패(승점 18)의 기록으로 2위 FC서울 U-18 오산고(승점 19)를 바짝 추격하게 되었다. 인천 대건고는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성남FC U-18 풍생고와 홈경기를 치른다.

[안양석수체육공원]

글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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