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8R] 끈끈했던 인천, 서울원정서 0-0 무승부…값진 승점 1점 따내며 연패 탈출

344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19-04-21 563


[UTD기자단=서울] 항상 위기에 빠졌을 때 FC서울전은 반전의 기틀이 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번도 그랬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적지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내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임중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4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0-0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팀 인천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김보섭이 나섰고 이준석과 정훈성이 측면 공격수로 나왔다. 하마드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고, 박세직과 임은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김동민, 부노자, 김정호, 곽해성이 구성했고 골문은 정산이 지켰다.

홈팀 서울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페시치와 박주영이 투톱으로 나섰고 그 아래 조영욱, 정현철, 알리바예프가 나란히 배치되어 중원을 꾸렸다. 고광민과 고요한이 좌우 측면 윙백으로 나섰고 오스마르, 김원식, 황현수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는 양한빈이 나왔다. 



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이 기선제압에 나섰다. 김보섭이 하마드와 정훈성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2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 서울이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5분 박주영의 프리킥을 시작으로 페시치, 알리바예프, 오스마르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다.

서울이 더 많은 점유율을 챙겼지만, 인천은 밀집 수비로 이를 잘 견뎌냈다. 전반 38분 페시치가 위협적인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서울 공격수들이 아무도 받지 못했다. 전반 막판 박주영의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난 가운데 인천은 전반전을 실점 없이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이 먼저 변화를 줬다. 하마드 대신 최범경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 3분 인천이 득점 기회를 놓쳤다. 박세직의 프리킥을 양한빈이 선방해냈다. 후반 15분에는 김보섭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겼다. 서울도 이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최용수 감독은 후반 19분과 32분 각각 박주영과 정현철을 빼고, 정원진과 박동진을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후반 34분 김보섭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막판까지 육탄 방어로 서울의 공세를 이겨낸 인천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원정서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은 같은날 강원FC에 2-4로 패한 제주유나이티드를 제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인천은 4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9라운드 홈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의 성남FC와 대결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keu0617@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파이널라운드 준비중입니다

NEXT MATCH

포항

V

10월 24일(일) 15:00
@포항스틸야드

인천

LAST MATCH

인천

0:1

10월 06일(수) 19:00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