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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유상철 감독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과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355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9-09-01 400


[UTD기자단=인천] 인천의 잔류 본능이 깨어났다. 주포 무고사가 무려 3골을 집어넣으며 인천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탠 인천은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8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유상철 감독은 “우선 서포터즈와 인천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선수들이 끝까지 뛸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며 팬들과 선수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기존의 케힌데-무고사 투톱 형태가 아닌 무고사가 원톱으로 출격했다. 전술적 변화를 보여준 부분에 대한 질문에 유상철 감독은 “케힌데가 경기장에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 오늘 나온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 모두 케힌데의 도움이 있었다”면서 “케힌데가 능력이 없어 선발 명단에 빠진 것이 아니다. 오늘 변화를 준 건 울산이 잘하는 빌드업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고 답했다. 

무고사만큼이나 이 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지언학이었다. 유상철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말했듯 오늘 울산이 잘하는 빌드업을 저지하기 위해 지언학을 투입했다. 지언학은 스타일이 가려서 뛰지 않는다. 이런 부분을 높게 평가했고 오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며 지언학을 칭찬했다. 

한편 오늘 이재성은 경기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유상철 감독은 “사실 이재성의 허리 상태가 좋지 못했다”며 “경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해서 체크했다. 하지만 (이)재성이가 의지를 보이며 진통제 먹으며 뛰어줬다. 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열심히 뛰어줬다”면서 본인 팀을 위해 헌신한 이재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리그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휴식기 동안 어떤 부분을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유상철 감독은 “수비를 보완하겠다. 실점한 부분들을 개선하려 한다. 휴식기 동안 훈련을 통해 보완할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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