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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R] 경남 원정 무승부, 인천 리그 10위로 잔류확정

361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9-11-30 1170


[UTD기자단=창원] 버스 16대가 움직인 인천 ‘비상원정대’의 바람은 결국 이뤄졌다. 인천은 다시 한번 잔류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0시즌을 위해 비상하게 됐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1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FC 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은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원정팀 인천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의 무고사를 필두로 김진야, 지언학, 김호남이 2선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김도혁과 마하지가 짝을 이뤘다. 수비라인은 곽해성, 부노자, 이재성, 정동윤이 구성하며 이태희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승준과 김효기가 투톱을 이루며, 고경민, 김종진이 양 측면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쿠니모토와 조재철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이재명-이광선-김종필-안성남 이 이뤘으며 이범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양 팀의 승부는 원정 팀 인천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전반 1분 경남의 쿠니모토가 슈팅은 이태희 골키퍼 품에 안겼다. 이어서 전반 4분 경남의 고경민이 쿠니모토의 코너킥을 잘라 들어가며 골문을 노렸지만 위로 벗어났다. 전반 중반에 접어들자 양 팀은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거센 압박 속에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기 쉽지 않았다. 치열한 중원 싸움이 오가던 전반 27분 경남의 김승준이 처리한 프리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5분 경남은 김종진을 빼고 제리치를 투입하며 이른 선수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37분 경남의 코너킥 찬스에서 이광선이 시도한 헤더는 살짝 빗나갔다. 전반 41분 인천은 김진야를 빼고 명준재를 투입하며 교체카드 한 장을 전반에 사용했다. 전반전 내내 경남에게 다수의 공격을 허용한 인천은 볼 점유를 시도하며 주도권을 가져오고자 했다. 0:0 무승부로 전반전은 마무리됐다.



후반전도 먼저 기세를 잡은 것은 홈 팀 경남이었다. 후반 4분 경남 김승준이 쿠니모토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넘어갔다. 후반 9분 무고사가 위협적인 헤더를 시도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경남은 고경민을 빼고 배기종을 투입하며 득점의 고삐를 당겼다. 곧이어 인천도 김호남 대신 케힌데를 투입하며 공격의 파괴력을 더했다. 후반 25분 경남은 공격수 김승준을 빼고 미드필더 하성민을 투입하며 중원강화를 노렸다.

후반 들어 기세를 잡은 것은 인천이었지만 공격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다. 후반 37분 인천의 핸드볼 파울 여부에 대한 VAR 판독이 있었으나 원심이 유지되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후반 43분 인천은 김도혁을 빼고 장윤호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경남 조재철의 결정적인 슈팅이 인천의 골문을 벗어나며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인천의 장윤호가 시도한 슈팅은 경남 이범수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 막바지 열띤 공방 끝에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며 인천은 잔류를 확정 지었다.

[창원축구센터]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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