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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주현재 “직접 팀의 6강 PO행을 확정짓고 싶다.” (웹용)

38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용규 2011-09-18 1626
주현재 DF, MF / No.26 / 1989.05.26. / 179cm 73kg 갈현초 - 대신중 - 보인정보산업고 - 홍익대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그동안 한교원, 김재웅과 같은 젊은 피들의 활약으로 한 시즌을 달려왔다. 하지만 인유에겐 아직 꺼내들지 않은 칼이 많다. 남은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고 자신의 힘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겠다는 주현재가 대표적인 비장의 무기이다. 잘생긴 얼굴뿐만 아니라 솔직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다. -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신체 비율로 대충입어도 모델 포스를 풍길 것 같은데? = 나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들 대부분이 하체가 두꺼워 청바지를 입지 못한다. 때문에 주로 트레이닝복을 선호한다. 평소 편안한 옷을 좋아하고 메이커 무늬나 그림 등이 없는 무지티를 자주 입는다. 그렇기에 모델 포스를 풍기는 편은 아니다 - 팬이 많을 것 같은데? = 많지 않다. 대학 때부터 해왔던 트위터로 몇몇 팬들과 맨션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정도이다. 웃지 않으면 차가워 보이기 때문인지 실제로 알아보거나 말을 거는 팬들이 거의 없다. 무서운 사람이 아니니 많이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었으면 좋겠다. - 이제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을 좋아하는지? = 선선한 날씨 덕에 운동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기에 가을을 선호한다. 평소 독서를 즐겨하는 것도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최근 양준혁 선수의 자서전을 읽고 있는데 같은 운동선수인 만큼 많은 것을 느낀다. 주위에 독서를 권장하기도 한다. - 가을엔 단풍이 들면서 여행 시즌이기도 한데 여행을 즐기는 편인지? = 훈련 때문에 많은 곳을 가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통영이 여행가기 좋을 것 같다. 시즌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가볼까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핸드폰도 두고 빈손으로 훌쩍 떠나고 싶다. - 팀에 동갑내기들이 많은데 친하게 지내는지? =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며 할 말 안할 말 다하고 다닌다. 태수, 준태, 범석이 등 동갑내기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거나 영화를 보거나 당구를 치며 논다. 잘 융화하는 편이라 어색한 사람 없이 다 친하게 지낸다. - 멀티 플레이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어렸을 땐 공격수였고 대학교 진학 후 측면 수비수로 전향했다. 대학교 3학년 때 팀 사정상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다 인천에 와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번갈아 맡고 있다. 공격수가 편하지만 측면 수비수가 주 포지션이라 생각하고 있다. - 롤모델이 있는지? = 재호 형이 롤모델이다. 프로 오기 전부터 지켜봤는데 빠르고 수비를 잘 하시더라. 나이가 많은지 모를 정도로 몸 관리를 잘 하고 프로 의식도 뛰어나다. 팀의 고참인 만큼 어려운 감이 있지만 대학교 선배라 잘 해주신다. -자신의 장점과 보완할 점은? = 멀티플레이어인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학창 시절에 감독님들이 여러 포지션 코칭할 때 유심히 본 것이 멀티플레이어가 된 비결인 듯하다. 스텝이 느린 것이 보완할 점인데 새벽에 사다리를 놓고 의식하며 훈련하고 있다. - 지난번 서울과의 R리그 경기에서 프로 첫 골을 넣었는데? = 후반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되어 열심히 뛰다가 측면에서 경득이형이 내준 볼을 멀리서 때린 것이 들어갔다. R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프로 첫 골이라 좋았다. 골 넣고 경득이형한테 바로 뛰어갔다. 조만간 밥 한 번 사야겠다. - 4번의 1군 출장 기회가 있었는데? = 리저브 명단에 들면 열심히 준비를 하지만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 기회가 올 때마다 다친 것도 많이 아쉽다. 남은 경기가 별로 없지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팀의 6강행을 확정 짓고 싶다. - 첫 인터뷰였는데 어땠는지? = 먼저 인터뷰 했던 선수들에게 물어보고 준비를 했음에도 긴장을 많이 했다. 재밌었고 생각지 못한 질문이 있었지만 솔직히 답했기에 후회는 없다. 올해 많이 다쳐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시는데 열심히 해서 조만간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글 = 김용규 UTD기자(kill-passer@hanmail.net / @kill_p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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