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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8경기 무패 마감… 인천, 광주에 0-1 패

38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심재국 2021-08-17 119


[UTD기자단=광주] 인천이 습한 날씨 속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8경기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5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은 무패 기록을 9경기로 늘리지 못하고 8경기에서 기록을 마감해야 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동헌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델브리지, 김광석, 강민수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양 윙백은 김창수와 김준엽이었고 중원은 김도혁과 정혁이 자리 잡았다. 최전방은 박창환과 구본철, 무고사였다.

홈팀 광주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윤평국이 골문을 지켰고 그 앞에는 이으뜸과 이한도, 알렉스, 이지훈이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김원식, 이순민이 구성했고 2선은 이민기, 헤이스, 엄지성이었다. 최전방은 허율이 자리했다.



치열한 공방전, 아쉬운 PK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하게 흘러갔다. 인천은 박창환과 구본철을 안으로 좁히면서 중원 장악력에 힘을 쏟았다. 양 윙포워드가 안으로 좁히면서 생긴 측면의 공간은 김창수와 김준엽이 전진하면서 광주를 압박했다. 측면으로 볼을 연결하면 김창수나 김준엽이 크로스를 올리면서 골문을 노렸으나 크로스나 슈팅은 수비 블록에 맞고 나오면서 골문을 크게 위협하지는 못했다. 인천은 전반 22분, 박창환과 구본철을 빼고 네게바와 아길라르를 투입하면서 빠르게 변화를 시도했다.

광주는 빠른 측면 자원을 활용하면서 인천의 뒷공간을 노렸다. 이으뜸과 이지훈, 이민기과 엄지성 등 측면 자원들은 꾸준히 일대일 돌파를 시도하면서 인천의 수비진에게 부담을 가했다. 광주는 43분 이민기의 중거리 슛을 통해 인천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김동헌의 선방에 막혔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전반전이 0-0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흐름을 바꾸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수비지역에서 무고사의 클리어링이 늦은 틈을 타 엄지성이 압박을 가했고 수비 가담을 하던 네게바가 엄지성에게 발을 걸며 파울이 선언되었다.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헤이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인천에겐 아쉬운 실점이었다.



전술 변화에도 득점 만들어내지 못한 인천

인천은 후반 들어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동점 골을 노렸다. 킥오프와 동시에 부분전술을 통해 많은 공격진을 앞으로 투입했다. 하지만 광주 수비에 막혔다. 이렇다 할 공격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하던 인천은 후반 12분 정혁을 빼고 송시우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더 많은 숫자를 위치시켰다. 10분 뒤에는 델브리지와 김도혁을 빼고 김보섭과 김준범을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줄이고 공격 숫자를 늘렸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광주의 거친 플레이에 인천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격적인 활로를 찾지 못했다. 후반 34분 코너킥 후 흘러나온 볼을 김준범이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무고사와 동선이 겹치면서 발에 제대로 맞지 못했다. 후반 43분에는 아길라르가 볼을 지키면서 송시우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송시우가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0-1로 마무리됐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글 = 심재국 UTD기자 (sjk101@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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