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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1AS+PK 유도'한 김보섭이 전하는 구두닦이 세레머니의 의미는?

408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2-08-14 185



[UTD기자단=인천] "에르난데스와 룸메이트 사이다. 그러다 보니 정도 들었고, 내가 어시스트를 해서 그런 세레머니를 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8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3-1로 완승했다. 김보섭은 전반 29분 에르난데스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24분엔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보섭은 "최근 후반전 주로 투입되고,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서 개인적으로 '반쪽짜리 선수가 되는 건가'하는 고민이 있었다. 어제(12일) 마침 (김)광석이형이 '보섭이는 후반전에 들어가야 잘하는데'라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각성해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경기 준비를 더 잘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김보섭은 에르난데스와 호흡이 좋다. 에르난데스의 인천 합류 이후 둘이 합작한 득점만 4득점이다. 이번 경기도 김보섭-에르난데스 조합이 빛났다. 김보섭은 에르난데스의 첫 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에르난데스의 두 번째 득점에 관여했다. 에르난데스와 호흡에 대해서 "서로 좀 더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경기 끝나고 서로 고맙다고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김보섭은 에르난데스의 첫 번째 득점 이후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세레머니에 대해서 "합의된 세레머니는 아니었다(웃음). 에르난데스와 룸메이트 사이다. 그러다 보니 정도 들었고, 마침 내가 어시스트를 해서 그런 세레머니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은 전북을 상대로 4년 5개월 동안 승리가 없었다. 이번 경기 승리 요인에 대해서 "우리는 주중에 경기가 없었고, 전북은 (경기가)있었다. 우리가 체력적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것이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얻은 인천(승점 40점)은 3위 포항(승점 43점)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추격했다. 남은 리그 경기에 대해서 "감독님이 매 순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팬들의 응원을 생각하면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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