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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021시즌 ‘신인 4인방’ 영입

4298 구단뉴스 대외협력팀 2021-01-13 1970






프로 콜업 김민석(대건고) 등 ‘4인 4색’ 신인선수 4명 합류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인천 구단은 구단 유소년팀 출신 김민석(대건고·18)을 비롯해 박창환(숭실고·19), 유동규(남동FC·25), 이강현(부산교통공사·22) 등 개성 있는 4명의 신인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김민석(180cm, 70kg)은 U-18 대건고등학교에서 활약하다가 프로팀에 콜업됐다. 주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가 최대 강점이다. 인천 대건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9 전국체전, 문체부장관배 전국축구대회 우승과 2020 K리그 주니어리그 3위, 2020 문체부장관배 전국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U-16, 17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특급 유망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박창환(176cm, 65kg)은 숭실고등학교 출신으로 공개테스트를 통해 조성환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측면 자리도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빠른 공수전환이 최대 강점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적극성과 승부욕, 그리고 순발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동규(180cm, 74kg)는 신답초-풍생중-대신중-대신고를 거쳐 FC의정부와 양평FC, 대전코레일FC, 그리고 남동FC에서 활약한 최전방 공격수 자원이다. 빠른 발과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힘이 강점이다. 최전방뿐 아니라 측면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세르비아 FK 베자니아에서도 잠깐 활약한 바 있다.

이강현(181cm, 76kg)은 인천부평초-인천제물포중-인천남고-광주호남대를 거쳐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활약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 무대에 정식으로 도전하게 됐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지능적인 수비와 공격, 그리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새롭게 팀에 합류한 신인선수들 모두 충분한 점검과 논의를 거쳐 선발된 자원”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젊은 선수들 모두가 인천에서 자신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이들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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