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인하부중 “우승컵은 우리가 들어올린다” ‘미들스타리그 2008’ 9일 결승전 검 단 중 = “두 번째 우승 달성...일본이어 괌에도 축구연수 간다” 인하부중 = “5년 만에 첫 정상 도전...트로피 반드시 품에 안겠다” 올해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의 정상을 가리는 ‘지엠대우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8’ 결승전이 오는 9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인하사대부중과 검단중의 한판 승부로 열린다. 지난 2006년에 우승컵을 들어올린뒤 2번째 정상을 노리는 검단중과 그룹별 예선리그 6연승의 기세를 몰아 결승까지 오른 만큼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품에 안겠다는 인하부중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검단중 “두 번째 우승차지하겠다” =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들스타리그에서 처음으로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검단중 선수들은 “2006년 선배들이 일본으로 축구연수를 다녀온 것처럼 이번에는 괌으로 축구하러가겠다”며 우승에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다. 검단중의 공격진은 서운중과의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린 이용노선수와 개인득점 11골로 득점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허준영 선수, 고비마다 한방씩 해결해주는 오동현 선수가 선봉에 서있다. 예선리그 5승1패로 그룹1위로 32강에 올라 송도중에 2연승을 거둬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전통의 강팀인 부평동중을 1승1무로 물리친뒤 8강에서는 올해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던 검암중에 전반에만 먼저 두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두골을 만회하며 승부차기에 들어가 3대1로 이기는 저력을 발휘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서운중에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보이며 3대1로 낙승을 거둬 어느때보다 자신감에 차있다. 검단중 주장 김동호 선수는 “결승전을 대비해 잔디구장을 찾아 연습을 해왔다”며 “2년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부중 “5년동안 기다려왔다” = 해마다 탄탄한 전력으로 꾸준한 성적을 올렸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인하부중 선수들은 “올해만은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정상 트로피를 반드시 차지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이고 있다. 인하부중의 공격진은 고른 전력으로 다양한 득점루트를 자랑한다.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포함, 16강전부터 매경기마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조승현 선수를 중심으로 나란히 5골씩을 기록하고 있는 박선민, 안성수 선수가 문학에서 승리의 주역이 되겠다며 벼르고 있다. 인하부중은 예선리그에서 파죽의 6연승의 무패행진으로 32강에 올랐지만 본서에서 전적은 순탄치가 않았다. 32강에서 만난 부평서중과는 1승1패, 16강에서 선학중과 2무를 거뒀지만 원정다득점 팀 승리 규정에 따라 통과한뒤 8강전도 작전중과 1대1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이겨 준결승에 오르는 등 어렵게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그만큼 우승에 대한 승부욕은 더욱 강해졌다. 인하부중 주장 안성수 선수는 “지난해는 본선진출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5년만에 결승까지 올라 너무 기쁘다”며 “검단중이 만만치 않은 팀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컵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양팀 선수들 단체사진 있음>

검단중

인하부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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