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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R] 시즌 최종전 충북청주에 0-1 패배, 우승트로피 들어올린 인천

4840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11-25 205


[UTD기자단=인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종료 후 우승팀의 자격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인천 구성원들의 표정은 밝았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엔 인천의 우승 시상식이 있었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승호-무고사 투톱, 바로우-정원진-김건웅-제르소가 출전했다. 수비는 이주용-임형진-김건희-최승구와 민성준 골키퍼가 책임졌다.
 
원정팀 충북청주는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창석-지언학 투톱 아래 김영환이 섰고, 박건우-최성근-김선민-최강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윤석영-허승찬-이창훈과 정진욱 골키퍼가 후방에 출전했다. 충북청주는 우승팀이 입장할 때 박수를 쳐주는 '가드오브아너'로 인천에 축하를 보냈다.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한 인천
 
전반 2분, 제르소의 코너킥을 김건희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에선 벗어났다. 전반 12분, 충북청주가 박스 안에서 유기적인 플레이 끝에 김영환이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14분, 박승호-제르소-무고사로 이어지는 역습이 나왔지만 마무리 슈팅이 빗나갔다.
 
전반 18분, 충북청주가 공격을 몰아쳤고, 그 과정에서 공이 이주용의 손에 맞으며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송창석이 왼쪽으로 찼고, 민성준 골키퍼가 방향은 맞혔지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9분, 충북청주의 역습에서 지언학이 침투 이후 골대를 때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3분, 상대의 공을 경합 끝에 가져온 바로우가 제르소에게 패스했고, 골문 안에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었다.



추가득점 없이 패배, 경기종료 후 우승트로피 들어올린 인천
 
후반 17분, 바로우를 대신해 김성민이 투입됐다. 후반 18분, 김성민은 속도를 활용해 후방을 허물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보냈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후반 20분, 무고사가 측면에서 드리블 이후 크로스를 올렸고, 박승호의 머리에 맞고 공은 떴다.
 
후반 26분, 박승호가 문전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후반 29분에도 박승호는 멀리서 날아온 공에 머리를 맞췄지만 빗나갔다. 후반 31분, 다시 어려운 각도에 있던 박승호에게 기회가 왔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41분, 무고사, 정원진, 박승호를 대신해 박호민, 김명순, 이동률이 교체투입됐다.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추가시간 1분 제르소와 최강민의 경합에서 페널티킥 VAR 판독이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후로도 인천은 득점을 위해 달렸지만, 0-1로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종료 이후 인천은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끽했다. 주장 이명주를 필두로,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윤정환 감독의 재계약 퍼포먼스 역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다음 시즌 인천은 윤정환 감독과 함께 다시 K리그1에 도전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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