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중-논현중 감독 일문일답>
동인천중 박태섭 교사 “선수들이 좋은 추억 남기면 좋겠다”
- 결승전에 오른 것은 처음인데 소감은?
= 일단 연습시간이 짧아서, 결승까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결승까지 올라가는 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거두지 못한 우승을 올해 꼭 우승을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에 대비는?
= 앞에서도 말했듯이 결승전에 올라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일단 결승에 올라갔으니 우리만의 경기로 이기도록 하겠다.
-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 선수들에게 이것도 교육의 연장이므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다. 개인적으로 축구와 인생은 같다고 생각한다. 축구로 아이들이 인생에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사진> 동인천중 박태섭 교사
논 현 중 류성수 교사 “선수들과 함께 한 시간 소중히 간직”
- 지난해에는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올해는 결승에 진출을 했는데 소감은
= 예상했던 목표는 4강이었는데 이렇게 더 큰 결과를 달성하게 되어서 아이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도화지 위에 하나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분한 경기를 펼친다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 결승에 임하는 각오는?
= 아이들을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심정으로 맞을 생각이다.
- 선수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축구를 통해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결승까지 오르며 보여준 선수들의 투지와 활기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 선수들도 함께한 시간을 오랫동안 가슴에 간직하기를 바란다.
그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결승까지 올라 대견하다. 축구를 즐기며 활기차게 웃는 선수를 보며 함께 즐거웠다. 특히 지난 8강전 검암중과의 경기는 다시 한번 칭찬해주고 싶다. 전반에 두골을 내주고도 흔들림없이 끝까지 두골을 추격해서 결국 승부차기에서 이기며 선수들이 보여준 끈기와 투지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슴에 새겨두길 바란다.
<사진> 논현중 류성수 교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