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4년 3월1일..
감바오사카와의 친선전 그때는 내땅 내고장에 내팀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열광했다.
그렇게 왜나라 팀과의 경기를 승리로 시작한 K리그 "막둥이" 인천..
당시 화려한 스쿼드와 재정으로 창단우승이라는 커다란 닻을 달고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나 거센파도에 전기리그를 13위라는 처참한 순위로 마감하고..
컵대회를 시작으로 조금씩 성장하는모습을 보였다.
그렇게..조금씩 우리가 모르는사이 성장하고있었다.
그리고 2005년..
우리는 절망했다.
극심한 골가뭄과 스타플레이어 부재와 2004시즌 떠돌이 생활로 관중을잃고 조금씩 희망이 꺼져가는듯했다.하지만 우리는 성장했다.아니,성장하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시즌초 기자들의 얇은 스쿼드와 재정난 그리고 스타플레이어 부재로 관심을 잃어갈때 인천은 외쳤다.
"전기리그 우승" 반응은 냉담했다.
하지만 그것이 돌풍이 될줄은 몰랐다.
너무나 행복하다.내땅에 내고장에 내팀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인천이 3연승으로 선두라는게..너무나 행복하다..
한번외쳐봅시다..인천!!
잠이 안와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리라 믿으며..
남은 시즌 순항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