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인천의 경기를 뒤로하고 직장에서 일을 할려고 하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경기 확인하면서 가슴을 졸였습니다.
지고 있었음에도 웬지 그동안 보여주었듯이 다시 일어 설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어 아주 멋진 동점골을 만들어 낸 것 같군요.
하이라이트가 기대됩니다.
연승행진으로 선수와 팬들 모두가 너무도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연승행진은 마감했지만 모 어떻습니까? 문자중계를 보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정도 입니다. 경기장에서 직접 보신 여러분들은 더욱 그런 느낌이 아니었겠습니까? 그것이 축구라 생각됩니다.
비록 기록은 마감했지만 우리 인천 당당히 1위입니다. 연승행진의 부담감이 가장 걱정되었던게 사실입니다. 오늘 부담을 덜었으니 수원원정부터 초심으로 또 다시 기록을 만들어나가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격려해주고 경기장을 찾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신 서포터들도 수고 했습니다. 듣자하니 경기 종료 막마지에는 많은 관중들이 일어서서 인천의 승리를 위해 응원했다고 그러더군요.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을 짧은 시간에 이루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