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천원정에 이어 두번째 원정이네요
원정가는거 결정을 늦게하는 바람에 원정신청을 못해서 구단에 전화하니까 여유좌석이 없다고...ㅠㅠ
그래서 시외버스 타고 갔습니다
평소 홈경기때 W석에 앉는지라 응원석에 앉으려니까 좀 어색하긴 했지만 전용구장이라 시아가 굉장히 좋던군요...우리도 하루빨리 멋진 전용구장에서 보길 바랍니다.
가기전에는 비기기만해도 다행이다 였는데 막상 전반전을 보니 전혀 질것 같지가 않았습니다.전재호선수가 퇴장당하기 전까진....
셀미르 -> 이상헌, 아기치 -> 노종건
너무 일찍 잠그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선수들 무실점으로 잘 막아줬습니다
전광판에 시간이 안나왔기때문에 핸드폰시계만 몇십번 본것 같습니다.친구한테 2분만 버티면 된다고 말하는 순간 공을 가로채 역습을 시도합니다. 최효진선수가 방승환선수한테 패스하는 순간 주심이 부심을 쳐다 보더군요...다행이 기가 안올라갔습니다.방승환선수 주춤주춤해서 불안하긴했지만 침착하게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S석은 완전히 난리났습니다 ㅎㅎ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얻었으나 잃은것도 큽니다..전재호,최효진선수..ㅠㅠ
대구의 산드로선수는 이정수가 잘 막겠지만 발빠른 양윙을 어떻게 막을지 많이 걱정됩니다
평소에 경기에 집중해선지 잘 몰랐는데....처음으로 가까이서 그분? 목소리를 들었는데 소문대로 대단하더군요.친구랑 경기내내 감탄했습니다ㅋㅋ
이번 토요일 경기도 관중대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