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유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 구별 구민을 초청하는 홈경기 마케팅 정말 잘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경기장을 찾아 축구경기에 매료되면 다시 찾게되고 우리 인유의 팬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 유공시절에(현,부천sk) 무료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인천 시민들이 워낙 관심이 없어서 실패를 한, 또 실망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민의 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는 항상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민과 함께 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훌륭한 응원과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들의 플레이로 확실하게 시민들의 안으로 들어와 있는 인유의 건승을 기원하며 더욱 열심히 찾을 것을 약속합니다.
25일 홈경기는 제가 살고 있는 남동구민의 날이라 더욱 기대 되는데 어제 경기장에서 느낀 것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어제 저는 w23지역에서 경기를 보았습니다. 스카이 박스 앞 / 내빈들이 오르내리는 중앙 계단통로와 붙어 있는 자리이지요. 경기 시작전 계양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선수단 격려차 통로를 이용하신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경기시작 후 마련된 스카이 박스로 이동하시면서 왜 그리 늦으시는지 또 지역 구민들인지 여러번 악수를 하며 관람을 방해하시는지, 물론 내빈에 대한 의무로 경호요원이 배치됨은 이해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사이에 끼어서 그렇게 수행해야하는지, 정치인은 항상 시민, 지역민과 함께 해야하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간mvp시상을 계양구청장이 꼭 했었어야 하는지도 궁금했었습니다. 정치행사인것 같은 느낌을 받아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기 중에 여러 사람들이 일반 관중석에서 스카이 박스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경기관람을 매우 산만하게 했는데 무슨 연유 였는지 심히 불편했습니다. tv시청과 달리 경기장에서는 집중을 하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배려 부탁드리고요, 행사에 참석하시는 내빈들께서도 가능한 방해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구청장님께서 비디오 촬영까지 하시며 관람석을 다니며 인사를 하시던데 경기장에서는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의견이 보시는 분께 않좋으실 수 도 있겠으나 창단이후 홈경기를 꼭 보려고 경기장을 자주 찾았던 시민의 한사람 인유 팬의 한사람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우리도 대통령이 경기장에 오면 일반 관중들과 어울리며 함께 응원하는 날이 오겠지요?
25일 남동구민의 날에 뵙겠습니다 - 이번 홈경기는 무료로 대우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