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데 글 올려본적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어제 너무 좋아서 , 다시 그 기분이 살아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일요일이 기다려지고.
와이프도 애기랑 같이 가자고 하네요.. 몇번 데리고 갔는데. 애기보느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컵대회 끝나고 미친적, 우리회사 생산부장이랑 내기 했습니다. 인천이 우승한다, 못한다.
부장은 골수 부천입니다.. 물론 술내기,, 어제 부천경기보러 수원가자는것 꼬셔서 못가게 하고 술먹었습니다. 7월10일 이후에 술 사도 좋습니다. 우리 열심히 최선 다 했으니까요..
근데.. 술 얻어 먹을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일차 먹고 경기 결과 볼려고, 핸드폰 켰더니, FC XX , 부산우승에 고춧가루라고 바로 뜨네요..
혼자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다, 인천 결과받더니 전반 임주장 결승골로 일대영 승리..
저도모르게 소리지르고 미친놈 처럼 웃었습니다.
먹자골목 길거리에서 술 먹던 사람들 다 쳐다 보데요.. 옆에 있던 부장 쪽팔리다 그러고..
암튼 어제 기분 너무 좋아서, 다시 2차 먹고 집에 갔습니다. 아침에 마누라 또 바가지 긁더라고요..
2살 짜라 아들놈 , 어머나 노래만 나오면 춤 추고 좋아해서, 이번 성남전에 장윤정 나온다했더니, 마누라 꼭 같이 가자고 하네요.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그게 확률이 높든낮든..
전반기 때 홈 전경기, 수원,부천 원정까지 갔는데.. 가을에 회사 서울로 옮기면, 경기 밑으로도 원정 다닐 생각입니다.
여행 핑계대고, 와이프랑 아들놈 데리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열심히 했잖아요..
저 똘아이 이사새끼 또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