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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아드리아누의 부활을 기대하며...

14164 응원마당 김원석 2006-06-05 355
<6월 6일(화) 인천vs경남 출전선수명단> <삼성하우젠컵 2006> 일시 = 6월6일(화) 오후 3시 장소 = 문학월드컵경기장 대진 = 인천 유나이티드 VS 경남 FC ◇ 인천 유나이티드 FC 출전선수◇ GK 성경모 DF 김학철 임중용 장경진 MF 아기치 노종건 김치우 윤원일 FW 셀미르 방승환 라돈치치 - 교체선수 - 김진수 이준영 박재현 최병도 박승민 안성훈 ◇ 경남 FC ◇ GK 이정래 DF 남영훈 신승호 강민혁 MF 산토스 김근철 김도근 하리 FW 박성철 루시아노 신병호 - 교체선수 - 이용발 김종경 강기원 백영철 김진용 김성길 ------------------------------------------------------------------------------------------------- 어제 가나전 보시고 답답한 분들 많으셨죠^^? 중원으로부터의 압박이 안되면서 가나의 에시앙과 아피아에게 관광만 당했죠... 그나마 나온 이을용의 골도 이을용의 갑작스러운 중거리슈팅에서 얻어진 골이니 결국 우리나라는 만드는 플레이로 골을 넣지 못한겁니다...어제 제일 아쉬운 선수는 이호선수였고... 역시 우리나라 미들의 투보란치는 이을용과 김남일이 제격이라고 느껴지는 바입니다... 그리고 박주영선수의 왼쪽측면도 계속 의문되는 점입니다...박주영은 측면보다 센터쪽의 움직임이 더어울리는데... 차라리 박주영이랑 박지성이랑 포지션을 바꿔버렸으면 하는...-_- 하지만 박지성의 공격형 미들의 존재감이 워낙 크기때문에 힘들겠죠..ㅋ 아무튼 이러저러 해서 월드컵도 코앞으로 다가오고 세계 각곳이 월드컵분위기에 휩싸여있죠... 유럽과 달리 아시아권은 아직도 리그가 진행중인데 외면받은체 말이죠... 자...이제 가나전의 답답함을 케이리그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시원하게 풀으시기를 바랍니다! 월드컵...하면 브라질이 떠오르실껍니다...세계축구의 절대강자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그들... 그 외계인들 중에서도 최고라 불리는 브라질의 마법사가 5명이 존재합니다...이름하여 호나우두,호나우딩요,호비뉴,카카,아드리아누...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귀고막이 뚫리도록 들어봤을 이름이고 축구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도 적어도 호나우두,호나우딩요는 들어보셨을껍니다... 하나같이 모두 세계최고급 실력을 자랑하고 각 클럽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고있는 선수들이죠... 브라질은 저런 선수들이 5명씩이나 있다는게 어찌보면 무지 불공평 하지요...ㅋ 그런데 동유럽에 백색의 호나우도가 있다는 사실을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바로 소련붕괴이후 독립하여 사상처음으로 월드컵티켓을 따낸 우크라이나의 안드레이 셰븐체코 입니다... 얼마전 매치데이매거진 만화코너(?)에 축구선수명언에 이선수의 명언도 나온적이 있지요... '스트라이커는 공을 잡는 그 순간부터 득점만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이선수의 골감각은 탁월하고 스피드 또한 탁월합니다 그러기에 백색의 호나우도라고 불리우죠... 요번 시즌까지 AC밀란에서 활약하다 이번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했다고 하더군요... 내년 프리미어리그는 셰븐체코의 가세로 더욱 재미있어질듯 합니다...박지성과 셰븐체코의 활약을 지켜보세요... 그런데 우리 인유 여러분은 그걸 아십니까? 우크라이나에 백색의 호나우도라고 불리는 셰븐체코가 있는것 처럼 인유에도 브라질의 다섯명의 마법사와 닮은 한사람이 있다는 것을... 바로 라돈치치 입니다...-_-; 다소 과장된 매치일 수도 있으나 라돈치치를 보면 꼭 브라질의 아드리아누의 느낌을 받습니다... 큰키,살인적인 왼발,큰키에 뒤떨어지지 않는 스피드,퇴화된듯한 오른발... 아드리아누는 현제 이탈리아 세리아A리그 인테르나치오날레 에서 뛰고있는 선수이고... 현 브라질월드컵 대표로서 호나우두와 투톱을 이루고있는 공격수입니다... 브라질에 저렇게 장신공격수가 있다는것은 아주 축복이 넘쳐 흐르는거죠... 그리고 호나우두가 점점 하락세로 처지고 있다면 아드리아누는 무서운 상승세죠... 우리의 라돈치치 작년의 활약상만 보면 백색의 아드리아누라 불려도 불평이 없습니다...하지만! 현제의 컨디션으로는 백색의 아드리아누 라는 별칭이 붙이지 못하겠지요... 내일 경남전에는 라돈치치가 일단 스타팅멤버로 포함이 되있습니다... 라돈치치도 쉬는 기간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렸겠고 장감독님도 그러기에 선발로 출장시켰을껍니다... 백색의 아드리아누 라돈치치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고 더불어 인유의 화려한 부활도 기대합니다! 경남도 창단한지 반년이 지났으니 전기리그에서 만났던 때와 많이 달라지고 좋았을껍니다... 하지만 인유는 창단 4년 리그참가 3년차인만큼 경남을 꺽어줄 것을 믿어의심치 않겠습니다... 그중심에는 백색의 아드리아누가 있기를 바라며!!^^

댓글

  • 수원 마토에게 매번 반칙하면서 공격을 못풀때와 변한것이 셀미르와 방승환선수의 가세죠^^ 제가 이번에 라돈에게 기대하는것이 셀미르,방승환선수의 기량이 물올랐다는 겁니다...쓰리톱중 두선수가 물올랐으니 라돈의 경기력도 올라가겠죠...전남드러운즈와의 경기때도 라돈의 원터치패스로 공격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심판이 X같아서 라돈의 활약이 묻힌것뿐...ㅋㅋ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골맛이겠죠?ㅋ
    김원석 2006-06-05

  • 아참. 방승환선수를 기대하고 싶군요. 방승환선수 요즘 물이 많이 올랐는데. 기대만땅입니다.
    박희수 2006-06-05

  • 이번에 산토스가 막을지 아니면은 국내선수가 막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선수가 막는다면. 대구의 최성환선수처럼 막을경우에 라돈치치가 고생할거라는것이겠죠. 자주 반칙을 하고 신경질적으로 풀어갈경우. 라돈치치선수가 참지 못하고 반칙을 할까 걱정이군요. 개인적으로 마토선수가 라돈치치를 효율적으로 잘 막더군요. 약점을 다 들쳐주었고. 내일 라돈의 역할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군요
    박희수 2006-06-05

  • 라돈치치를 이번에 기대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저번 경남전처럼 수비진을 괴롭혀주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제공권의 부담을 주면서 상대방을 많이 흔들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박희수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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