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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다음경기까지 시간이 많으니 생각몇자 적겠습니다

20142 응원마당 장종빈 2009-03-09 722
1. 장내아나운서 여자분에서 남자분으로 바뀌셨더군요 개인적으로 장내아나운서의 멘트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선수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으나 관중들을 하나로 모으는데는 많은 효과를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같은 경우에는 뭔가 준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문 아나운서가 맞나? 싶을정도로 멘트가 어색했구요 중간중간 주십쇼~주십쇼~ 하는데 박명수가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수원 아나운서의 멘트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부럽구요~ (아나운서)오늘의 승리는~(관중) 수~원~ 이렇게 주십쇼~ 멘트 보다는 뭔가 특출난 또는 아나운서와 관중이 하나가되는 그런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또 선수가 바뀔때 아나운서가 직접 선수의 이름을 부르던데 이부분은 앞에는 선수설명 ex) 꽃보다 상록, 특급신인 뒤에는 선수이름을 짧게 불러서 ex)김!상!록!, 유!병!수! 외처주면 자동으로 서포터석의 선수콜과 연결되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포터즈연합대표분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우성용선수에게 예전 마니치 선수처럼 슈퍼서브의 등장때 슈퍼맨 배경음악을 깔아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이것 !! 구단 관계자분들 소리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아나운서의 소리가 과도하게 커서 순간순간 놀랄뿐만아니라 짜증을 자아냅니다 경기장 스피커소리를 적당하게 조절해주세요~ 2.응원리딩 참으로 어렵고도 민감한 문제입니다 2002년 월드컵당시 현장에서 탐도 첬었고 부산아시안게임때 콜리딩을 한 저로써도 그 어려움을 누구보다 실감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변질되지 말아야할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절대 콜리딩 및 서포터가 우월감을 갖어서는 않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시험에 합격하여 자신만이 그런 권력을 갖게된것도 아닙니다 단지 인천유나이티드가 좋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것이 좋아서 또 여럿과 어울려 응원하는것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서포터에 속해서 응원하는것 뿐이지 그것이 절대로 N석이 아닌곳에서 응원하는 사람보다 또는 경기장을 자주 찾지 못하는 사람보다 뛰어나거나 잘난것이 아닙니다 서포터즈는 봉사입니다 간혹 우월감에 취해서 너희들이 뭘 아느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이부분을 끝까지 인지하지 못하시면 결국 붉은악마꼴 나는것입니다.. 두번째 콜리더는 중심입니다 콜리더는 응원문화의 중심입니다 특히 저희 인천처럼 서포터가 여러 단체로 나눠저 있을때는 더욱더 중요한 역활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콜리더 및 운영팀은 응원하는 타이밍과 선택을 제때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 수고스러움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콜리더와 탐소리에 맞춰가며 응원하는것입니다 이런 대표성 때문에 절대 장난식으로 또는 계획없이 리딩해서는 않됩니다 저역시 월드컵때 박자맞추느라고 경기하는 모습은 거의 보지도 못했고 리딩할때는 경기끝나고 피도 토해봤습니다 제가 맞은 임무와 대표성 때문에 그렇게 노력했었고 제가 좋아서 했기에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와중에도 저역시 많은 질책을 들었었습니다 이런 질책또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와 역활이 있기에 그만큼의 기대가 있기에 질책도 나오는것 입니다 예전 기성용선수가 플레이에 실망한 팬들의 질책에 그럼 너희가 뛰던가라는 말을 썼다가 파문이 있었는데요 기성용선수가 일반 조기축구 회원이나 관중이였으면 그런말 듣지도 않습니다 대표선수이고 기대를 받고 있었기에 그런말을 듣는것이지요 그 임무를 받은만큼 그럼 당신들이 해보던가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대안이 있을까요?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우선 콜리더는 하고자하는 의지와 배짱이 가득한 사람이 좋구요 경기흐름을 잘 읽어서 시기적절한 응원구호를 선택해야하고 무엇보다 자기 소신과 줏대가 있어야 합니다 참 어렵죠~ 아마도 콜리더 선정에 있어서 어려움은 이것만은 아닐것입니다 매경기 참석해야한다는 부담과 처음이라는 부담! 경기를 잘 볼수없다는 불편함과 목이아픈 고통등등 그래서 해결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로테이션식의 콜리딩도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단체에서 여러명을 뽑아 돌리거나 각 단체에서 한명씩을 뽑아서 로테이션하는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정해야할것은 그들만에 리딩규칙입니다 역습상황에는 이런응원 수비시엔 이런응원 프리킥에는 이런응원 골이 들어갔을때는 이런응원 이렇게 전체가 다 정해진것은 아니지면 절반정도의 상황에만 맞게 정해놔도 어떤 응원을 해야하는가에대한 콜리더의 고민을 해결할수 있을뿐 아니라 각 콜리더마다 어긋나는 응원구호에 차이를 극복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탐탐이는 모여야합니다 솔직히 탐치는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소리가 엇박이 나는것은 탐과 탐사이가 멀때 일어나는것입니다 경기장은 소리가 울리기때문에 소리를 듣고치면 그소리는 이미 조금전에 친 탐소리 입니다 맞게 친다고 처도 엇박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탐을 한 클럽에서 치던 모든 클럽에서 대표가 나와서 치던 아니면 콜리더가 바뀔때마다 그 클럽에서 치던 한군데 모여서 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 각 클럽앞에 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두 한곳에 모아두고 각 클럽앞에는 탐을 딱 한개만 갖춰서 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뭐 글이 길어졌네요 각 클럽들에 내부사정까지는 세세히 알지 못하지만 어떠한 이유때문에 실행이 어렵다면 그런사실들을 공론화해서 다른사람들의 이해를 도와야 오해를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인천은 시민구단입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팀이고 구단에서도 많이 협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구단을 이어주는 다리가 각서포터즈 대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대표들끼리 의견조합 잘 하시어 다음경기부터는 더욱 발전된 우리 인천에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PS 회사에서 일하다가 몰래 쓰는거라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그래도 무엇을 말하려하는지는 충분히 아셨을꺼라 믿습니다^^

댓글

  • ↑님.곡명은 포레버인천 입니다.
    김기석 2009-03-09

  • 어제 뱃놀이?하구 또 한곡만 많이 하던데 거 고음불가 여기저기 삑사리..ㅋㅋ제목이 먼지
    나용원 2009-03-09

  • 장내 아나운서 내용은 심히 동감합니다 ~^^ 아 그리고 부채(?)를 응원용으로 나눠 준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았던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어 소리나 박수를 치는 서포터 석과는 다르게 일반석은 박수나 응원을 따라하기가 조심스러운데 부채는 부담없이 치는 분들을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경비가 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나눠주는 것을 고려 해 주십시오 ^^
    최민웅 2009-03-09

  • 의견 감사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또한 논의했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구요~ 오늘 회의를 통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님의 관심 감사합니다.
    이병철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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