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이라는것을 알려 드리고..
가장 아쉬운 점은 HD 방송 시설 입니다.
숭의구장 처음 계획서에서 가장 반겼던 부분도 방송시설이였는데..
결국 재정상의 문제로 빠져버린점 이 가장 아쉽습니다.
솔까 방송국에서 중계차 운용하는데 많은 인원과 돈이 들어 갑니다.
외주로 줄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구장 자체에 방송 시설이 완비 되어있다면..
방송국쪽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였죠..
그냥 운용팀만 와서 중계가 가능한 상황이니까요.. ;;;
만약 인천구단에서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빌려줄 경우
(저렴한 임대료란 중계차 이용시 들어가는 돈보다 낮은 가격-부대비용 포함해서-)
방송국 측에서는 보다 많은 인천 홈경기 중계가 가능한 상황이였죠..
어차피 시청율이야 지상파 아닌 케이블인이상 어느팀 경기를 틀어주든 고만고만합니다.
방송국에서는 당연히 비용 적게 들어 가고 최고의 앵글이 나올수 있는 곳을 선택할겁니다.
또한 지역 민방인 OBS와 협약해서 1년에 얼마의 비용으로 계약할수도 있구요.
(남인천 케이블이 아닌 지상파 지역 민방이면 전국으로 나가기 때문에 더욱 이점)
인천구단 측이야 초기 비용(대략 20억~30억)이 많이 들어 가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방송노출에 따른 스폰서 계약 및 임대료 그외 따라오는 마케팅의 이점등을 따지고 보면
최고의 기회를 놓긴것이 아쉽기만 할따름입니다.
(솔직히 시공할때 준비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투자하기란 무척이나 힘이 들것이라)
대략 2~3년 이면 충분히 그만 한 값어 치를 할수 있을거가 생각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구장설계시 카메라 위치를 설정해 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위치별로 카메라 케이블이라도 시공할때 깔려 있었으면 하는데
혹시 방송 중계를 위한 최소한의 편의 시설이라도 준비 되어있는지요?
또한 향후 방송시설에 대한 투자 계획등? 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최고의 홍보는 방송 노출이 최고라는 것은 팬과 구단 모두 알고 있을것입니다.
단순히 앉아서 방송 해주기를 기다릴게 아니라
한국 최고의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먼가 다른 구단과 차별화된
방송 노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