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구단 / 이 사람들의 외침이 정녕 들리지 않습니까? /
연초에 지난해 보다는 다르게 "소통"을 중요시 하겠다는 그 다짐은 어디갔습니까? /
인천이라는 신생팀이 어느덧 10년차 구단입니다. /
함께 웃고, 울고, 기뻐하던 이 많은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
무엇이 우리 팬들과의 소통조차도 쉽사리 하지 못하게끔 만드는것인지, 갑갑합니다. /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부디 팬들과 이타적이 아닌 구단이 되길, 그렇게 될거라고도 믿습니다. /
시즌이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
힘을 합쳐 큰 일 한번 내봐야지요. /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우리 팀 인천의 자존심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