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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도 이런 hell이 없다. 정말 답답해서 쓴다.

25883 응원마당 정진권 2012-03-11 211
인천유나이티드의 직원이 될지도 모른다는 꿈을 갖고 살았고 인천유나이티드를 출입하는 기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살던 인간이다. 이 글로 내 꿈이 사라져도 좋다. 희망이 없는 구단이다. 이놈의 구단. 그냥 내가 사고 처서 내놓은 자식 바라보는 마음으로 2부가 됐건 3부가 됐건 실업이 됐건 그래도 보긴 할거다. 요약을 하면 그렇다. 1. 구단 자체의 준비 부족. 제2매표소 인근 세치기 끼어들기 하던 인간들과 거기 길 막히던거..예매는 왜한거임? 2. 경기장 가드라고 배치한 사람들이 백발의 노인들. 노인고용창출에 만전을 기한것에 경의를 표한다. 3. 아무런 검문검색 없이 진행된 관중 입장. 그로인한 휴지폭탄과 홍염 4. 티켓 배분의 문제 5. 스폰도 못구해서 돈 못써서 알바와 직원 그리고 좋은 선수들 사지도 못한 구단. 감독과 보스나 상대하느랴 고전한 설기현 오늘 정말 수고 많았다. 눈물나더라. ----------------------------------여기부터는 하나하나 조목조목 딴지 건다.---------------------- 고3 수능보고 알바비 모아서 주식 청약을 했고 첫 북패 원정때 마에조노가 PK골 넣으며 이겼을떄(컵대회 였을수도 있다) 2005년 최성용이 분노하며 방승환이 골넣고 화상고 세러모니 할때 2005년 전기리그 마지막경기 임중용이 PK골 넣으며 성남상대로 이겼으나 전기2위한 이상헌의 선제골로 이긴 부장 원정 플옵 라돈이 두골 넣으며 2:1ㄷ로 이긴 챔결 2차전 데얀이 두골 넣으며 4:3으로 대구 이겼던날 임중용과 에두 침뱉는 사건 등 군생활 하면서도 인유게임 네경기나 휴가때 본 인간이다. 이요한, 김치우, 최효진, 이정수, 방승환, 데얀, 라돈, 이근호(안키우고 걍 방출이지만) 팔때도 다 참았다. 장외룡감독 영국까지 보냈다가 오미야로 튈때도 참았다. 주주 명부가 생길지도 모른다 해서 참았다. 새로운 경기장이 생긴다고 해서 참았다. 김시석은 셀틱 보내서 뭐한거냐 그래. 그 기다리던 새 경기장이 생겼다. 일곱개 창구로 티켓 교환을 해서 15000명 가까운 예매 관중을 입장 시키려 햇다... 이거 말이 되는 소리냐? 개뿔 연수라고 보내봤자 아무 도움 안되고 외화낭비 팀예산낭비 하는 코치들 보내지 마라. 어차피 도찐개찐이다. 구단 직원이나 유럽팀에 보내봐라. 권성진 팀장 나가고 더개판 됐다. 연수 보낼 돈 없으면 배낭여행이라도 어학연수라도 갔다와본 놈들 인턴이니 정직원으로 뽑아봐라. 유럽팀 같으면 애초에 N.E,S,W석 진출로가 다르다. N석을 향해 가다가표를 보니 E석이라면 적어도 내가 가본 웸블리나 PSG, 마르세유, 발랑시엔 경기장의 경우 출입구 향해 가는데도 10분 이상 걸어가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검문할 인력을 많이 배치 해서 미리 예방하고 경기장 입장이나 티켓 수령 무척 빠르게 이뤄진다. 하긴... 인력면에서는 구단 돈이 없어 알바 고용할 돈 없어서 그러려니 하겠다. 내 잘난척이 아니라 너무 답답해서 유럽 예를 들면 애초에 팬 충돌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엄청 멀리 떨어뜨리고 경기장의 1차 검문소랑 2차 표받는 자리랑 엄청 다르다. 멀다. 그런것도 없이 제1 매표소에서 S석이나 E석 가는길은 협소한데 거기다가 제2매표소까지 위치하고 사람들 질서 안지키고 개판도 그런 개판 없더라. 적어도 제2 매표소에는 바리케이트를 처 놓으며 직원 두명정도 배치해서 티켓 수령하는데 세치기를 방지하고 인원 이동에 만전을 기했어야 한다.(정말 돈 없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정 원하면 내가 다음경기부터 정장입고 자원봉사로 무료로 가서 일해주마. 뭐 수원 정도 아니고 개장경기 아닌이상 오늘처럼 붐빌일 있겠냐만) 경기 시작해도 경기장 입장 못하고 표 교환하는 팬들 올해부터는 바코드로 관중 카운트 한다더만 표 그냥 받는 사람들(어느 자원봉사 단체 쓰더만) 구단 직원들 기분 나쁘면 댓글 남겨라. 정말 나 요즘 백수인데 내가 직장 구할때까지 무료로 가서 일해줄게. 올해 한국나이 서른넷 만으로 서른셋인 설기현 인천와서 고생하는거보니 눈물 나더라. 허감독 얼마나 답답하겟냐. 그런 선수들로 구단 꾸려서... 스폰 못물어오는 사장이나 시장. 임금체불. 다음경기부터 안올 팔할의 오늘 관중들. 정말 답답하다 답이없다. 차라리 내가 성공해서 재벌이 되어 갑부 투자자가 되주고 싶더라. 광저우에버그란데처럼.. 정말 하나하나 신경 쓰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나 자원봉사 해줄게. 표를 받던, 매표소 정리일을 하던, 경기장 그라운드의 스튜어드를 하던. 총체적 난국이다. 스테프나 선수구성이나.... 그래도 나 시간만 되면 경기가서 볼테니 나란팬 잃을 걱정은 마라. 그래도 정말 생각만 하면 할수록 눈물이 난다. 이놈의 팀. 첨부 사진은 마르세유 벨로드롬 원정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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