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경기부터 죽~ 보러왔는데 오늘같은 경기력은 처음이다
이렇게만 하면 치고 올라갈 수있다 .
나이가 먹어서 마음뿐이지만 ..망가진 이 자존심을 누가 채워주나
아~이걸 어쩌지 저건너의 연두색 애들이 우리 보물들보다 약 3곱은 되니..
60먹은놈이 얼마나 약이 올랐는지 모를겁니다.
몸만 6학년이지 성깔은 아직도 2학년쯤 인데 ㅎㅎ
궁둥이가 들썩들썩 했지만 역시 나는 6학년이다.
어떻게든 우리 서포터들 기를 살려야 할텐데 경기장에서 볼차는 아들도 이쁘지만
나는 저 100년된듯한 깃발을 보면 온몸에 전율이..
늙은이들아 돌아 다니면서 술로 세월 보내지말고
한번이라도 숭의아레나로 와서 함께 깃발을 흔들어 보지 않겠나..?
저 깃발이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물 한 바가지라도 부어야 하지 않겠나!!!
장하네 깃발들이여~ 장하오~ 항상 떨리는 마음, 뜨거운 눈물로 응원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