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은 인천은 1시간40분이 걸리고,
성남은 30분이면 가거든요.
결과는 다들 아시니빼고...
중앙에서 압박하고 빠른 역습
밑에 글쓰신분 말대로 인천의 축구가 돌아오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허정무 옹호론자였는데... 할말이없네요 ㅋㅋㅋ
서포터즈 분들중에서 우리가 이런 축구를 볼 수 있어 좋다고 하는데 개공감했습니다.
이제 12R 끝났는데 강등권 탈출은 시간문제라고 봐요.
상위스플릿으로 올라가는건 쉽지 않다 보는데
강등은 안될거같아요.
경기보면 그런 걱정 전혀 안듭니다.
어제는 무엇보다 서포터즈가 최고였습니다.
원정임에도 꽤 많은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셨습니다.
성남이 홈이었는데 우리가 섭팅으로는 씹어먹었습니다
혼자가서 약간 뻘쭘하긴 했는데, 외국인이랑 대화도 좀 하고
목청터져라 응원하고 왔네요. ^^;
소모임에 안들어가서 아시는분들끼리 농담하고 웃는모습이 부럽더라구요..
여고생들(?) 앞에서 응원했는데, 응원하고 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ㅎ
소모임 들어가고싶어지더라구요 ㅎㅎㅎ
경기끝나고 선수들왔을때,
할수있어 인천 외치고
사랑한다 인천 외치는데 정말 눈물이 날거같았습니다... 애정이 담긴 외침이라고 해야할까요...
부산전에서는 팬들앞에서 환하게 웃는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